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을 기념해 주요 국가산업단지의 1호 입주기업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 기념비 헌정식'을 28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중화학 공업 발전을 이끌며 국가 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여수국가산단과 1호 입주기업인 GS칼텍스의 역사적 의의와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6일 제주시에 거주하는 재가복지대상자 가정 117개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보훈 관계자들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정길재 보훈청장은 “지속된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낸 보훈가족들이 추석 명절만큼은 걱정없이 풍요로운 마음으로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안전 생활화를 통해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전기안전을 위해 땀 흘린 유공자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개최했다.'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의 행사로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했다.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봉우 원장 등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6일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독립유공자 유족 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위문에 나선 박주언 위원장은 故 곽윤, 故 어명철 독립유공자의 유족을 찾아 방문했다.독립유공자 유족을 만난 박 위원장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잊지 않겠다”면서 경의를 표하고 감사를 전하며, “보름달 같이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목원대학교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이 2024 후기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을 했다.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에서는 일과 학업을 병행한 3명의 학습자가 학위를 취득했다. 학위를 취득한 민경상씨는 “퇴직하고 늦은 나이에 학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양질의 수업과 좋은 강사진 덕분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이희학 총장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훌륭한 성과를 거둔 것에 경의를 표한다” 며 학위자들을 격려했다.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1999년부터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을 기념하여, 주요 국가산업단지의 1호 입주기업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 기념비 헌정식’을 28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중화학 공업 발전을 이끌며 국가 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여수국가산단과 1호 입주기업인 GS칼텍스의 역사적 의의와 그간의 공헌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GS칼텍스는 1967년 여천공업기지 기공을 기반으로 1974년에 조성된 여수국
경북도는 5일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탑에서‘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가졌다.이번 전승기념식은 영덕 장사상륙작전 승리 기념과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 조국을 향한 헌신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회의장, 황재철 도의원,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참전용사, 유가족, 보훈단체장, 도민 등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참전 영웅들의 희생을 추모했다.장사상륙작전은 학도병 772명으로 구성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8일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을 기념해 주요 국가산업단지의 1호 입주기업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취지로 '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 기념비 헌정식'을 개최했다.기념비 헌정식은 대한민국의 중화학 공업 발전을 이끌며 국가 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여수국가산단과 1호 입주기업인 GS칼텍스의 역사적 의의, 그간의 공헌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GS칼텍스는 1967년 여천공업기지 기공을 기반으로 1974년에 조성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1호 입주기업이다. 설립일은 1967년 5월19일로
산청경찰서는 농협산청군지부·산청군농협과 ‘우리쌀 소비촉진’ 협약식을 가졌다.이 협약은 산청에서 생산되는 쌀의 소비와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및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현재 산청 내에서는 쌀소비촉진운동에 산청군청, 산청교육청, 산청소방서, 산청군산림조합, 산청우체국, 한국전력 산청지사 등 여러 공공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오태욱 경찰서장은 “쌀은 우리 민족의 역사이며 식량 주권의 핵심이다.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농민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마음으로 쌀소비촉진 운동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은 2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주민자치 발전과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윤성근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불철주야 연습에 매진한 30개 시ㆍ군 대표팀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의를 표했으며, “각 시ㆍ군을 대표해 이 자리에서 보여주시는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대회가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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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수해현장 방문…"피해 복구 총력 당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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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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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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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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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 폭행 가해자 85%가 주취자
119구급대원 주취폭행이 매년 200건씩 지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전체 폭행의 85%가 주취폭행으로 드러나 이들에 대한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9 구급대원을 폭행한 사건이 매년 230여 건씩 발생하고 있다. 특히 폭행 가해 사건 중 약 85%가 음주자에 의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안전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된다.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구급대원 폭행 건수는 2019년 203건, 2020년 196건, 2021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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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에도 김민재가 있다. 그는 씨름 ‘괴물’로 불린다.2002년생, 22세에 불과한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는 백두급을 평정하고 있다.김민재는 18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장사결정전에서 서남근을 3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민속씨름에 데뷔한 지 불과 2년여 만에 무려 13번째 장사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김민재의 등장으로 ‘씨름의 꽃’ 백두급엔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2022년 6월, 울산대 2학년에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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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즌 누적 관중 1000만명 시대를 개척한 2024 프로야구가 입장 수입에서도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미 6개 구단이 시즌 총관중 신기록을 수립하고, 또 6개 구단이 관중 100만명을 넘긴 상황에서 입장 수입도 크게 늘었다.정규리그 전체 경기의 95%를 치른 18일 현재 10개 구단 입장 수입은 1505억6493만5895원을 찍어 1982년 프로 출범 후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KBO리그는 2023년에 처음으로 입장 수입 1000억원을 넘겨 1233억3309만7171원을 벌었다. 작년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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