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 과장급 이상 간부가 총 41명이고, 이 중 세무대·영남 출신과 68년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지방청사에는 22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세무대 출신이 17명으로 가장 많고, 7급공채 12명, 행시 9명, 9급공채와 경력채용이 각 1명이다.세무서에는 7급공채 9명, 세무대 8명, 행시와 경력채용이 각 1명 등 총 19명의 관서장이 근무중이다.본지가 6월 현재 부산지방청사 과장급 이상 및 산하 19개 세무서를 분석한 결과, 총 41명 중 세무대 출신이 17명으로 전체의 41.5%를 차지했다.7급공채 출신이 12명·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