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지역간 도로연결망 확충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 및 20분대 생활권 형성을 위해 총사업비 207억 원을 투자하여 시도3호선인 오동교에서 학산교회간 1.24km를 4차선으로 확장하고 있다.현재 막바지 사업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오동교 재가설을 위한 교량철거 및 임시 교통 우회를 실시 중에 있다. 우회구간은 구정면 자율방범대에서 구정보건지소 앞까지 약 150m로, 도로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지역주민 홍보 등을 시행하였다.올해 9월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로가 개통되면 남강릉IC 및 국가산단 후보지와 접근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