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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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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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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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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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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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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상위 10개사 중 올해 ESG기준원 평가 '유일 상승'
국내 주요 증권사 절반 가까이가 지배구조 측면에서 취약 평가를 받으면서, 업계의 문제 인식 필요성이 제기된다.특히, 수위권 업체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나란히 낙제점에 해당하는 'C'와 'D' 등급이 나온 만큼 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8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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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성희롱·성폭력 방지 및  공동 대응체계 구축 업무협약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12월 4일 오전 11시, 여성가족인권상담센터 한삶과 '지역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방지 및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방지 및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강원문화재단과 여성가족인권상담센터 한삶은 예술인들에 대한 성희롱·성폭력 방지교육 및 피해자에 대한 전문 상담 지원 등을 체계화하여, 안전한 창작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강원문화재단은 정기적으로 예술인들에게 성희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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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반도체 클러스터 2단계는 전북으로"...국가 에너지체계 전환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1시간전
최근 'AI·재생에너지' 투자가 광주·전남에 몰리며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지정의 불확실성 등 전북의 미래 산업 기반이 흔들리는 가운데, 에너지 체계의 근본적 개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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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시정 전 분야에서 '성과도시·신뢰행정' 입증
2시간전
강릉시가 2025년 경제, 관광, 문화·예술·교육, 농어업, 복지 등 전 분야의 각종 대외평가 및 경진대회에서 30여 건의 기관표창·대외수상 실적을 거두며 시의 5대 시정목표의 실현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먼저, 행정 전반에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를 비롯해 ▲적극행정 종합평가 ▲규제혁신 및 민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에서 잇따라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신뢰 기반의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역량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환경·안전 분야에서는 ▲환경보전 유공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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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밀레니얼 세대, '크립토 이혼' 쟁점 부상
이혼 소송에서 암호화폐가 새로운 난제로 떠오르고 있다. '크립토 디보스'라는 새로운 법적 전쟁도 벌어지고 있다고 CNBC가 7일 보도했다.암호화폐는 특성상 쉽게 숨길 수 있어, 이혼 소송에서 재산분할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설명이다.전문가들은 암호화폐가 해외 계좌와 유사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마크 그라보스키 애들피대학 교수는 "한쪽 배우자가 지갑을 관리하면 사실상 모든 자산을 통제하는 셈"이라며 "법원은 거래소에 소환장을 발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