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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원지안, 추위를 기다리며
배우 원지안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원지안은 단정한 생머리에 민소매 블루 미니 원피스 하나로 추위를 버텼다. 여기에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원지안은 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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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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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초대형 합병’ 전격 출범… “세계 1위 노린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합병 절차를 모두 마치고 1일 통합 법인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했다.이번 통합은 글로벌 조선 시장 재편 속에서 경쟁력 강화와 초격차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HD현대는 2035년 매출 37조원 달성과 세계 1위 조선사 위상 강화를 목표로 내세웠다.HD현대는 지난해 8월 양사 합병을 추진하며 조선 부문의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중국·일본 등 경쟁국들이 자국 내 1·2위 조선사를 합병시키며 몸집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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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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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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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피소’ 손범규 국민의힘 대변인 자진 사임
같은 당 구의원에게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에 휩싸인 손범규 국민의힘 대변인이 결국 당직에서 물러났다. 손 대변인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국민의힘 대변인을 사임했다. 오늘부터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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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가곡전수관 관장 제9회 조민규 봉사상 수상
㈔합포문화동인회 제9회 조민규 봉사상 수상자로 국가무형문화유산 가곡 예능보유자이자 가곡전수관 관장인 영송당 조순자 명인이 선정됐다.조 명인은 1958년 KBS 제2기 국악 연구생으로 선발된 이후 평생을 우리 전통 ‘가곡’ 명맥을 잇는 일에 매진했다. 2010년 ‘유네스코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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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모친, 전 매니저에 2000만원 송금 후 반환… “합의 목적 아냐”
방송인 박나래의 '갑질'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박나래의 어머니가 전 매니저 두 명에게 각각 1000만원씩 송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는 “개인적인 판단”이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7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박나래 모친은 지난 4일 오후 10시쯤 전 매니저 두 사람에게 각각 1000만원, 총 2000만원을 입금했다. 이는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의 갑질과 특수상해 등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온 지 약 7시간 뒤다.매니저 측은 “사전 협의 없이 입금됐으며 즉시 반환했다”며 “변호사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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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찾았던 한파 ‘주춤’…11일 비 소식
인천을 찾은 강추위가 잠시 주춤해지며,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7일 기상청은 오는 8일 인천의 최저 기온이 영하 1도 최고 기온은 영상 5도, 9일 최저기온이 영하 3도 최고 기온이 영상 6도일 것으로 관측했다. 이틀간 날씨는 맑을 것으로 전망했다.또 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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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첫사랑 원지안과 재회…첫방 2.721%
‘경도를 기다리며’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6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1회에서는 특종이 불러온 나비효과로 재회한 이경도와 서지우의 지리멸렬한 연애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2.721%를 기록했다. 이경도는 자림 어패럴 사위이자 첫사랑 서지우의 남편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스캔들 기사를 업로드한 뒤 후폭풍에 시달렸다. 오래전 끝낸 인연을 이런 사연으로 다시금 떠올리게 될 줄 몰랐기 때문. 복잡다단한 감정이 이경도를 에워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