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영암군, 2025 왕인문화축제, 스케일이 달라진다

영암군은 4일 군청에서 ‘2025 왕인문화축제 기획단 1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5개 분야 나눠 축제의 스케일을 키우기로 했다.

3월 29일~4월 6일로 예정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개 실·과·소에 분과를 구성한 영암군이, 이날 보고회를 열고 축제 추진 전략과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2025 왕인문화축제의 스케일이 달라졌다’를 표방하고 있는 영암군은, 올해 행사를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로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일본 왓소축제 연계 글로벌축제 개최 ▲축제 기간 9일 확장...
봉화군은 아동급식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지류식 부식권에서 아동급식 전자카드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한다.아동급식 전자카드는 일반체크카드 디자인을 적용한 IC카드로 아동들의 심리적인 위축감을 해소하고, 행정적으로는 급식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아동급식 전자카드는 BC카드 가맹점이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미성년자 판매금지 품목, 유흥업소, 카페 등 급식목적 이외의 품목은 아동급식 전자카드로 결제 시 시스템
충청남도교육청은 교육행정직 118명 등 총 176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2025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2025년 제1회 임용시험은 ▲교육행정 32명, ▲교육행정 73명, ▲전산 2명, ▲사서 6명, ▲공업 1명, ▲공업 2명, ▲보건 4명, ▲식품위생 2명, ▲기록연구 2명 등 124명을 공개경쟁시험으로 선발하고, ▲조리 11명, ▲시설관리 13명, ▲운전 11명 등 35명을 경력경쟁시험으로 선발할 계획이다.또
대구시교육청은 청렴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청렴도 향상 종합 계획’을 4일 밝혔다.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반부패ㆍ청렴 이행력 강화, ▲부패위험요인 해소ㆍ개선, ▲반부패ㆍ청렴 인식 정착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먼저, 반부패·청렴 이행력 강화를 위해‘갑질 근절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하여 권한을 남용한 부당 행위의 신고, 판단, 처리 등 체계적 업무
청송군은 겨울철 영하의 기온으로 인한 건설공사 시공품질 저하와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내려졌던 시공중지 명령을 3월 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다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급강하할 것을 대비해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해빙기를 맞아 사전 현장점검으로 공사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철 이전 농로, 배수로, 수리시설 등 농업기반시설정비와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시공 완료하여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한편, 청송군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중지
경주시가 올해 ‘양육서포터즈 운영’ 신규 사업 등으로 여성장애인 복지지원을 더욱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1천여 명의 여성장애인을 위한 공적 사업으로 △양육서포터즈 △가사도우미 파견 △자립지원사업 △출산비용 지원 등 4개 사업에 연간 1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여성장애인 양육서포터즈는 양육 서포터즈 제공 인력을 선발·교육해 0~5세 자녀를 양육하는 장애인과 서포터즈를 1:1로 매칭하는 사업이다.그간 여성장애인은 본인 장애와 임신·출산·양육의 이중적 고충을 심리적, 경제적으로 부담하게 돼 출산과 양육
인천환경공단은 4일 중구 신흥동 3가에 위치한 남항사업소 물홍보관을 리뉴얼 오픈했다. 남항사업소 물홍보관은 지난 2008년 인천 최초 지하 하수처리장으로 건설된 학익 하수처리시설 준공 시 함께 운영되며 하수처리 과정과 물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시설 미운영과 지속적인 노후로 인해 정상 운영이 어려워 졌다. 이에 인천환경공단은 지난해 약 3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512.35㎡의 규모로 홍보관을 조성해 1층 웰컴홀에서는 전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협력해 2025년도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는 연구개발, 기업 환경기술 지원, 지역협력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악취 저감, 실내공기질 개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연구‧기술‧교육을 확대해 선도적인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02년 환경부 지정 이후 제주대학교가 주관해 운영해왔다.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사업과 기업 환경기술 지원, 환경교육·홍보사업을 수행하며 환경영향
제주관광공사는 국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도내 한류 테마 관광지를 포함한 여행상품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내 드라마.영화 촬영지 및 한류스타 방문지의 관광 상품화 지원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늘리고 한류 관광 목적지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사업이다.공사는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한류 테마 관련 장소로 구성된 3박 이상의 외국인 대상 여행 상품에 한해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5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동행하는 상품에 대해선 기념품 제공과 더불어 체험비·입장료,차량임차비 등 상
목포시가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매연 등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예산 9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되는 9~15인승 LPG 신차 3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대당 300만 원의 정액 보조금을 지급한다. 사업
유진투자증권이 6일 발행한 리포트를 통해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 주가 2만3000원 유지 의견을 제시했다.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5일 공시한 헥토파이낸셜의 2024년 4분기 잠정 연결 실적에 대해 "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은 긍정적"이라면서 "수익성 하락 요인은 헥토파이낸셜의 대손충당금 및 자회사 영업손실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는 전자결제대행 서비스가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것은 물론, 자회사 헥토미디어, 헥토 등을 포함한
기업은행이 ‘중기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6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중기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중소기업 전문 채용포털 ‘i-ONE JOB’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중기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업은행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3년 첫 사업시행 후 매년 사업규모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모집인원을 총 1만2000명으로 지난해 6000명
안동 대표 캐릭터 ‘엄마까투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특별행사가 열린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12일 엄마까투리 생일 축하 온라인 댓글 이벤트와 진흥원 4층 라키비움에서 생일파티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엄마까투리는 고 권정생 작가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시즌6 제작돼 EBS를 통해 매주 수·목요일 오전 7시30분에 방영 중이다. 진흥원은 2011년 3월 12일 극장판 애니메이션 첫 상영일을 캐릭터들의 생일로 축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행사로 나눠 진
37분전
인천시 계양구 교회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이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다쳤다.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7분께 계양구 효성동 교회 지하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에서 A씨가 몰던 차량이 2.5m 아래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부위를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앞부분 등이 파손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주차하던 중 바닥 구조물이 내려앉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시설 결함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A씨는 크게 다치지는
제네시스의 '아이코닉 럭셔리' 준중형 전기차 GV60가 더욱 고급스럽고 완성도 높게 진화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6일 'GV60 부분변경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2021년 10월 출시된 GV60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전남 지역 지자체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제조업이 주 산업기반을 이루는 동부권의 경우 기업 경영난이 세수 감소로 직결되면서 재정이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생태를 기반으로 도시를 설계하고 성장시켜 온 순천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점으로 커다란 도약의 힘을 만들어 냈던 순천시는 최근 국제두루미재단 등을 비롯한 외부 기관으로부터 그 생태보전 철학을 두루 인정받으며 생태가 곧 경제라는 패러다임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 무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속가능 도축업 '위생관리·인력난 등 현안해결' 그리고 '녹색경영'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대AIC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 전국 유일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공모 선정
속초시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은 고령화 및 인근 대도시로의 인구이동으로 어업경쟁력이 약회된 어촌지역에 외국인 어업근로자 주거시설을 조성하여 안정적인 어업 고용인력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해양수산부에서는 올해 1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시에서는 2024년 10월부터 관내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올해 2월 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연내 강세장 또 온다 …"MVRV 지표 최고점 아직"
비트코인이 최근 급락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도 이전과 같은 강세장이 다시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대비 실현 가치 비율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이를 근거로 강세장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어슈어 디파이의 최고경영자이자 암호화폐 분석가인 차포(C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영세 "배우자 상속세 전면폐지…유산취득세로전환"
국민의힘이 6일 배우자 상속세를 전면 폐지하고 상속세 방식을 현행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대부분의 선진국은 배우자 상속에 과세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위원장은 "재산을 함께 일군 배우자 간 상속은 세대 간 부의 이전이 아니다"라며 "상속세 개편은 국민의 요구"라고 주장했다.그는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52%의 국민이 상속세를 낮춰야 한다고 응답했고, 상속세 최고세율을 현행 50%에서 40%로 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워A, 스위치·엑스박스용 팩맨 특별 에디션 액세서리 출시
5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게임 액세서리 브랜드 파워A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와 협력해 게임 '팩맨'의 4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액세서리를 출시할 예정이다.이번 협업은 닌텐도 스위치와 엑스박스용 특별 에디션 팩맨 액세서리 시리즈를 포함하며, 최근 관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공개된 사진에는 엑스박스 컨트롤러로 보이는 제품이 등장한다. 컨트롤러는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및 PC와 호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신사 뷰티, 日도쿄서 해외 첫 단독 팝업...3일간 2000여명 방문
무신사 뷰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자체 브랜드인 오드타입, 위찌 및 라이센스 뷰티 브랜드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를 소개하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무신사에 따르면 이번 팝업은 일본 최대 뷰티 매장인 앳코스메 도쿄 등 유력 브랜드들이 자리한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새로운 뷰티 브랜드를 경험하려는 1020세대 여성이 2000명 이상 방문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신제품도 선보였다. 지난해 1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천 민가에 포탄 떨어져… 7명 부상
6일 오전 10시5분쯤 포천 이동면 노곡리 한 민가에 포탄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중상자 중 1명은 파편에 목을 다쳐 응급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정지 상태에 빠지거나 의식이 없는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목포대교,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경관조명 특화사업 본격 추진
목포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목포대교 경관조명 시설물을 현대화하는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목포대교는 2012년 개통 이후 목포해상케이블카, 고하도 해상데크, 대반동 해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조화를 이루며 목포를 대표하는 야간경관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