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 3월 7일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근거리 5개 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홍복이 시동을 걸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본 사업은 총 40회기로 구성되며,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송영 서비스와 중식 제공이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목공예, 원예, 천아트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인지능력 향상을 돕고, 농사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취미활동과 여가시간의 활력을 제공할 계획이다.현윤재 관장은 “복지서비스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