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한콘진 '태국게임쇼'서 한국공동관 ... 10개작 출품 '호평'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게임쇼 2024’ 한국공동관에 우수 게임 10개작품을 선보여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태국게임쇼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방콕 퀸시릿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한콘진은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에 공동관 운용방식으로 참가, 한국 게임산업의 우수성을 현지에 알리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광주 · 전북 글로벌게임센터의 지원을 받은 5개 업체를 포함해 총 10개사의 우수 게임들이 대거 출품됐다.

참가 게임은 오디세이어...
액토즈소프트 주가가 최근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17일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23% 상승한 6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중 등락을 오갔다. 정오를 기점으로 상승 전환한 주가는 점차 등폭을 높이며 일 최고점에서 거래를 마쳤다.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3일 '파이널판타지14'의 신규 확장팩 '황금의 유산'을 팬 페스티벌에서 발표한 바 있다. 직후 큰 폭의 주가 상승율을 보이며 한때 7820원까지 도달한 바 있다.
내달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크래프톤에 대한 시장 안팎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예상 실적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21일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크래프톤에 대한 호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실제로, 이 회사는 지난 1분기중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는 매출 7070억원, 영업이익 3321억원을 달성했다.전년동기 대비 성장폭도 그 것이지만, 시장 전
하이브IM은 올해 지스타서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작품은 아쿠아트리가 개발 중인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실사풍 그래픽과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MMORPG다.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를 모험하며 개성 넘치는 보스,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회사는 작품의 티저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넵튠 주가가 최근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17일 넵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21% 하락한 53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상승세로 시작했지만, 개장 직후 하락 전환해 낙폭을 점차 늘렸다. 이후 특별한 반등 없이 이날 최저점에서 거래를 마쳤다.넵튠 주가는 지난달 초 6830원까지 도달한 이후 최근 한 달간 완만하게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액토즈소프트가 12월 3일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새 확장팩 '황금의 유산'을 선보인다.이번 확장팩은 이전까지의 모험이 끝나고 '환상의 황금향'에 이끌려 서쪽 바다를 넘어 새로운 대륙 '투랄 대륙'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 새 직업 '바이퍼'와 '픽토맨서' 등의 콘텐츠도 추가된다.뿐만 아니라 그래픽 업데이트를 통한 보다 세밀하고 정교한 묘사가 이뤄지는 등 큰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장비의 염색 가능한 부위를 늘리고, 머리 장비와 동시 장비 가능한 '안경' 칸을 추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야합이 지속될 경우, 이를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국가안보실...
대구 수성구가 양질의 콘텐츠와 SNS를 통한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 노력을 인정받았다. 22일 수성구에 따르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주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SNS 운영 활동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게 주어지는 소셜미디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전국 공공기관·기업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활용 역량을 사용자 투표, 전문가
한국석유관리원은 오는 23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석유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연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극 ’레미제라블‘의 제작발표회가 10월30일 오후 2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바탕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희망을 주제로 한 대서사시다.장발장 역은 배우 전노민이 맡았으며, 쟈베르 역은 윤여성과 김명수가 더블 캐스트로 출연한다. 마리우스 역에는 그룹 신화의 이민우, 코제트 역에는 그룹 씨야의 남규리가 캐스팅됐다. 팡틴 역은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 에포닌 역은 개그우먼 하지영이 맡았다. 원로 배우 박웅과 임동진도 주요 배역으로 무대에 오른다.연출 유준기, 예술감독 윤여성, 공연일시 11월21일부터 24일,
21일 ‘대한사립학교교장회 2024 하반기 연수 및 총회’에서 김해관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사립교장회는 지난 1919년 설립된 국내 최고 교직단체다. 총회를 겸해 열린 이번 연수회에는 전국 사립 초중고 교장 4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22일, 국회소통관에서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와 진보당 정혜경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감정노동자 보호법 시행 6주년을 맞아 현장의 실태를 조명하고, 고용노동부의 적극적인 관리 감독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인임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은 "17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보호법 시행 이후에도 고객의 악성 행위가 줄지 않았고, 사업주의 보호 의지도 부족했다"며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8.4%는 악성 고객 행위가 여전히 지속된다
국립항공박물관이 '늘봄학교' 정책을 주요 사업으로 삼으며 정부 정책의 대행 기관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22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업무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문화 진흥과 항공산업 발전이라는 설립 목적과는 달리 정부의 '늘봄학교' 추진 정책을 대행하는 기관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국립항공박물관은 '국민과 함께하는 항공문화 확산'이라는 목표하에 늘봄학교 강사 양성 및 교육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포함하고 늘봄학교 지원을 위
오래전에 가본 곳이지만 다시 가본 중국의 장가계일원 큰 나라답게 경관도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우리라면 환경을 문제 삼아 시설하지 못하지만, 중국은 관광자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산중에 케이블카며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천자산 풍경구는 2Km를 케이블카로 오르게 되어있고 천태만상의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다. 원가계 역시 기암괴석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으며 하산은 중국 최장의 백룡 엘리베이터로 단시간에 내려오게 된다.장가계의 혼이라 불리는 천문산은 신선이 만든 듯한 기기묘묘한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다. 999
tags :#나라의
1시간전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이 또 다시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사심사’의 벽을 넘지 못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월 행안부에 신청한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 중앙투자심사가 최근 반려됐다고 22일 밝혔다.행안부는 지난해 12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처리한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이 경제·재무적 타당성 확보 등 당시 지적했던 문제를 제대로 보완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을 통해 2018년 11월 개관한 콘서트홀(지하 2층~지상7층, 연면적 5만
충북아동문학인협회는 지난 19일 오창호수도서관에서 2024 찾아가는 어린이 백일장을 개최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누림 컨퍼런스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
누림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추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진행돼 온 ‘누림 컨퍼런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 중심의 복지 서비스 모델을 공유하고, 경기도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누림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해외사례,
Generic placeholder image
크래프톤, ‘2024 한국IR대상’ 우수기업 및 BEST IRO상 수상
크래프톤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크래프톤은 2021년 코스피 상장 이후 3년 만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창한 대표이사와 배동근 CFO 등 주요 경영진이 실적발표, NDR, 애널리스트 데이 등 다양한 IR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매년 애널리스트 행사를 꾸준히 개최했으며, 올해는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의 신규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며 활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Generic placeholder image
[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만세동산에서 바라본 장관
한라산 어리목코스 만세동산에서 바라본 장관.제 애월일원 오름군락의 탁 트인 전경!구상나무 군락과 함께 선명하게 물든 단풍, 그리고 멀리 보이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지자체 최초 공무직 정년 늘린다
행정안전부가 ‘공무직’ 근로자의 정년을 65세로 늘리기로 하면서 ‘정년 연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 가운데 대구시가 지방자치단체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공무직은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과 시설관리원 등 민간 근로자를 말한다.이들에겐 공무원법이 아닌 근로기준법이 적용되고, 임금과 복지도 소속 기관과의 임금·단체 협약을 통해 결정된다.대구시는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본청과 시 산하 사업소 근무 공무직 근로자 412명의 정년을 최대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 통합 통한 국가균형발전 방안 논하다
지난 21일 대구시, 경북도,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가 참여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4자회담 합의 이후 첫 번째 관련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대구시와 한국행정학회는 22일 엑스코에서 공동 특별세미나를 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지방분권, 교육개혁, 혁신 성장, 특화 발전, 생활복지 등 5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 경쟁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지막 영혼까지 쏟아 부은 작품… 포항문화의 밭 일구고파”
제14회 애린문화상에 포항의 대표 시조시인 서숙희씨가 수상했다. 재단법인 애린복지재단은 22일 오후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4회 애린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서숙희 시인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시의회 의장, 공원식 포항발전협의회장, 김동은 포항예총 회장, 포항문협 손창기 지부장, 포항 예술인과 문화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애린문화상은 포항지역에서 문화·예술의 씨를 뿌리내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故 재생 이명석 선생의 뜻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역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화지 가득 채운 동심으로 바라본 울릉도
아름다운 울릉도의 자연경관과 생태, 역사, 전설과 신화, 울릉도의 미래모습 등을 주제로 열린 울릉도 그리기 전국공모전 수상자가 발표됐다. 울릉우산문화재단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전국 울릉도 그리기 그림을 공모한 후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안성도 순으로 점수가 높은 그림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이거나 초등학생 나이면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눠, 대상은 고학년 저학년 각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을 각각 선정했다. 이와함께 울릉교육장상과 경북문화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