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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육상진흥센터, 육상 전지훈련지로 각광

‘국제육상도시’ 대구가 육상 전지훈련 최적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지난달 28일을 시작으로 이달 18일까지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달 21~23일 사흘간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우 선수는 대회 우승을 목표로 대구육상진흥센터를 전지훈련지로 선택했다.

대구시는 대회가 열리는 중국 난징과 유사한 최적의 훈련 환경을 만들어 제공했다.

시는 대구의 훈련 시설과 기후가 우 선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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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24개 시군 보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보건 시책 설명과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5년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주요 보건 시책을 공유하고,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활성화 방안과 의료 취약지 지원 확대, 건강 증진 사업 강화 등 보건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어촌 지역의 근간인 공중보건의사가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로 의과 공보의가 급감하고, 올해 복무 만료자보다 신규 공중보건의 배치가 전국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북도는 의료취약지역 보건소 진료 의사 채용추진
영천시장학회는 임고면 청년회에서 지난 5일 100만원, 지난달 2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서 3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영천시운영위원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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