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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동청, 폭염 취약 고위험사업장 점검

폭염 주의 또는 경고 예보가 전국으로 확대된 가운데 대전고용노동청이 건설현장의 산재사고 예방에 나선다.

대전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옥외작업을 하는 건설현장 10곳에 대해 온열질환을 포함한 산재사고 예방활동을 했다.

포염 예보는 △관심 △주의 △경고 △위험으로 구분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현장점검을 통해 33℃ 이상 폭염작업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부여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과학‧천체‧수학 탐구교실’을 확대 운영한다.자연과학교육원은 연간 30회 운영하던 탐구교실을 7월부터 도내 10개 시‧군별로 10회씩 총 100회를 늘려 100학급을 추가로 찾아갈 예정이다.‘찾아가는 과학‧천체‧수학 탐구교실’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일상 속에서 과학과 수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연과학교육원의 특색사업이다.지난 3일에는 진천 만승초에서 5학년과 6학년 과학동아리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수사 개시 22일 만인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서 수사의 9부 능선을 넘게 됐다.수사 초반 최우선 과제로 간주된 윤 전 대통령 재구속까지 출범 채 한 달도 안 돼 속전속결로 마무리하면서 미지의 수사 영역인 외환 혐의를 파고들 추진력을 갖게 됐다. 일각에서는 현재의 수사 속도라면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한 권력 상층부가 연관된 내란·외환 혐의의 완전한 규명이라는 특검 수사 목표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내란 특검팀은 김건희·
충남 천안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오는 21일부터 신청·지급한다.시는 정부의 경기 진작 최우선 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이 이달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8주간 이뤄짐에 따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단장으로 전담팀을 꾸려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2차로 나눠 단계적으로 지급한다.1차 지급 시 천안시민의 경우 비수도권 지역 주민으로 전 국민 지급액 1인당 15만 원에 추가로 3만 원이 더해져 18만 원을 받게 된다. 차상위계층· 한부
㈜농심 천안지점이 10일 천안사랑장학재단에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수익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 백운식 농심 천안지점장이 참석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천안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은 “K-컬처박람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한 시간도 뜻깊었지만, 그 수익을 지역 인재들에게 다시 돌려줄 수 있어 더욱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
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4일 “국민의힘 청주시의원들은 보여주기식 퍼포먼스 중단하고 골목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민생회복지원금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를 통한 내수 회복을 도모하는 필수적인 사회적 안전망이자 경제 회복 장치”라며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22명은 이 정책을 포퓰리즘이라 매도하며 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무책임한 단체 기자회견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정책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대전 대덕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나섰다.구는 12월까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등 5곳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더풀 두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문 강사를 초청해 전래놀이, 카드·보드게임, 패션쇼, 글쓰기 등 놀이 및 창작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심리적 안정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놀이 중심의 맞춤형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최충규 구청장은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고립 예
경기 수원시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미래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인력 수요조사’를 한다.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로봇·드론 등 신기술 도입이 가속화되는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직무와 인력 수요를 파악하는 조사다.수원시와 경기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협력해 진행한다.조사 대상은 지역 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다. ‘수원시 미래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인력 수요조사’ 포스터에 있는 큐알 코드로 접속해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조사 참여 후 새빛톡톡 홈페이지 또는 앱
폭염특보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청주시는 전방위적인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28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3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문자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 중 고위험군 1838세대를 대상으로는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있다.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288명은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의 안부를 담당한다.또, 시는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선풍기 600대와 양우산 400개를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세대에 지원했다. 중앙공원에서는 얼음생수를 약 1500병 배부했다.폭염 취
충남대학교가 정부의 ‘AI 3대 강국’ 진입 비전에 발맞춰 ‘AI융합연구원’을 신설하며 인공지능 기반 대학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 충남대 인공지능혁신위원회는 11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총장 직속 기구로 AI융합연구원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신설되는 AI융합연구원은 교육·연구·행정 등 대학 전 분야의 AI 기반 전환 전략을 수립·추진하는 핵심 기관이며 전
미국계 투자은행 JP모건이 대한민국 기업의 거버넌스 개혁이 탄력을 받을 경우 향후 2년 동안 코스피 지수가 향후 50% 이상 상승해 약 50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재명 정부의 상법 개정안 등 기업 지배구조 개선 노력과 인공지능 산업의 확
바이낸스 창업자인 창펑 자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련된 스테이블코인 개발에 바관여했다는 블룸버그 보도를 강하게 반박하며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창펑 자오가 월드리버티파이낸셜에서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1’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를 개발했으며, 이후 대통령 사면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또 USD1이 아랍에미리트 기반 펀드가 20억달러 규모를 바이낸스에 투자하는데 사용됐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자오는 소셜 미디어 X(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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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이렇게 가깝고 즐거운 곳입니다” 강원특별자치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부산 현지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홍보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과 영남을 잇는 동해선 열차를 홍보하고, 부산 시민들에게 강원의 매력을 직접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진태 지사와, 강원도청 가족봉사단, 강원관광재단 등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강릉역에서 출발해 약 5시간 동안 동해선을 타고 푸른 바다를 따라 달리는 열차여정을 체험, 강원~부산을 잇는 관광축의 가능성을 몸소 확인했다. 홍보단은 부산 부전역 도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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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분 씨 별세, 송상호·창호·경숙·기숙 씨 모친상, 이상금·박선우 씨 시모상, 이만복·지윤섭 씨 장모상=12일 오전, 빈소:충남 당진시 합덕읍 합덕시장로 174-1 지하 합덕장례식장 특실, 발인:14일 오전 8시, 장지:솔뫼공설묘원 ☏ 041-
서울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청계천 모전교~광통교 구간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서울시는 폭염에 대응해 시민들의 건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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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영원한 봄의 도시’로 불리는 베트남 중부의 대표 관광도시 달랏에서 ‘2025 KOREA-VIETNAM POP-UP FESTA in D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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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천 일대에 남겨진 선사시대의 걸작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최종 등재됐다.울산시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단일유산으로, 명승으로 지정된 반구천 일대 약 3㎞ 구간이 해당한다.이번 등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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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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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어려워 고민 말고 침착히 추진해야 복이 온다.48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풀린다.60년 인기 좋고 계획은 성공하니 주위와 협조 요.72년 복록 증가 명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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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최초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한다
광양시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2025년 장애인정책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전라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19일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에 제3조의2를 신설해 법적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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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수의과대 국제수의봉사단 베트남 하노이서 의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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