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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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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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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19시간전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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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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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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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회의원 당선자 상임위 배정에 지역 현안 고려해야
1시간전
22대 국회 출범을 앞두고 인천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전날 인천 총선 당선자들의 만찬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교흥 시당위원장은 당선자들에게 "22대 국회에서는 지역 현안에 맞게 상임위원회에 고루 가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배분은 지역 현안 해결과 직결된다.수도권매립지 종료, 내항재개발이 포함된 제물포르네상스, 인천고법 설치 등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인천시와 정부의 협력이 중요하다.이 과정에서 가교 역할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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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가천코코네스쿨, 네 번째 ‘GCS THE포럼’
1시간전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가천코코네스쿨이 26일 대학 AI관에서 가천대 교수, 재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AI와 인문 지식생태계’란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이날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과 장대익 창업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이준환 교수가 ‘미디어와 AI’, 장강명 작가가 ’소설가와 AI‘란 주제 특강을 했다.이어 장대익 창업대학장의 진행으로 패널들의 열띤 토론을 벌이고 질의·응답을 했다.이준환 교수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언론은 3차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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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 7월 완공 앞둔 원천동 지식산업센터 화재컨설팅 실시
1시간전
수원소방서는 관내 대형 공사현장인 원천동 지식산업센터 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해당 공사현장은 지상 13층, 지하 3층 규모 지식산업센터 건물로 오는 7월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이번 컨설팅은 봄철 건설현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대비 안전사고 대비 유의사항 안내 ▲현장소장 및 관계자 간담회를 통한 화재 안전 지도 ▲건설 현장 노동자 안전교육 및 안전 점검 이행 ▲전기차 관련 시설 안전 관리 강화 ▲최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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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아트스페이스 개관전 ‘소목장세미-장생 액티비티’展
한솥아트스페이스 개관전 ‘소목장세미-장생 액티비티’展이 오늘 막을 올렸다.오는 6월2일까지 개최되는 ‘소목장세미-장생 액티비티’展은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소망인 건강하게 잘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경험형 인스톨레이션을 통해 전한다.소목장세미는 전시공간을 하나의 액티비티 라운지로 재구성해 바쁜 일상 가운데 몸의 감각을 다시 인식해보는 시간 갖기를 제안한다. 트랙을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가 코스처럼 짜여 있는데, 이는 관람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몸의 활동을 유도한다.특히 예로부터 건강, 복, 행운을 상징하는 해,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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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패스, AI 및 바이오 헬스케어 등 사업 영역 확장 기대
올리패스가 26일 주주총회소집 결의를 통해 세부 안건을 확정하고 이를 공시했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과 사내 이사 선임이 주된 안건으로 채택됐다.변경된 의안에 따르면, 사내 이사로 세무법인 다현의 손형석 대표세무사와 연세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의 남영광 교수가 신규로 선임된다. 두 이사의 임기는 각각 3년으로 설정됐다.정관 일부 변경에는 사업목적 추가와 관련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정관에 추가되는 사업목적은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