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용강동 도내구릉 경찰주둔소 터위치 : 용강동 871번지 서쪽 언덕시대 : 대한민국유형 : 방어유적 용강동 도내구릉주둔소는 1952년 경찰이 화북동, 봉개동, 삼양동 주민들을 동원하여 쌓은 주둔소이다. 주둔소는 동쪽은 완경사이고 서쪽은 급경사인 지형에 지었기 때문에 동서의 높이가 일정하지 않았으며 기울어진 모양이었다.때문에 서쪽은 주변 관측이 좋은 반면 동쪽은 사주경계에는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동네에서는 이곳을 창검이동산이라고도 부르는데 창검을 휘두르는 곳이라는 뜻.학이동산에 있는 학
제주까리따스유치원 원아와 교직원들이 하도리 습지의 보전을 위해 활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제주환경운동연합에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유치원 원아들의 친환경 소비와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의 하나로 진행된 어린이 벼룩시장을 통해 마련됐다.제주까리따스유치원은 원아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주 자연환경에 대해 알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원아들이 제주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약속을 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번 기부에 대해 이민자 에드문다 수녀는 “원아들이 환경보전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어
국민의힘 조승환 국회의원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현행법은 동거 주택 상속공제 제도를 둬 부모 등 피상속인과 10년 이상 지속해서 하나의 주택에서 동거하면서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상속세 과세액에서 최대 6억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재산을 물려받는 상속인이 병역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징집되었을 때도 그 기간의 연속성만 인정할 뿐 동거 기간에 산입하지 않아 상속 공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반면 공익근무 등 대체 복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밝은 구름이 지구를 시원하게 하는가? 역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 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해 일부 전문가들은 바다 위의 구름을 밝게 하여 태양 빛을 더 많이 반사할 것을 제안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북태평양에서 이렇게 하면 앞으로 유럽의 더위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한다.바닷물이 휘저어지면서 바닷소금이 공기 중으로 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