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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신녕농협 마늘경매식집하장 준공식 개최

영천시는 21일 신녕농협 마늘경매식집하장 준공식을 갖고 오는 7월 1일부터 경북 최초 마늘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녕농협 마늘 경매식 집하장 준공식에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이춘우 경북도의원, 박찬국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과장, 전국 마늘수매농협 조합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천시는 신녕농협과 함께 마늘 경매식 집하장 개설을 통한 물류․유통 기능 강화 및 거래가격 안정화, 영천마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늘 경매장...
포항시의회는 26일 오후 포항 다목적행정선 ‘연오세오호’에서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전반기 마지막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월례회에는 경주, 김천 등 경북 남부 7개 지역 의장들이 참여해 각 시‧군의 주요 현안사항과 의정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전반기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며 지방자치와 공동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에서는 포항을 찾아주신 남부지역 의장들에게 시화인 장미를 전달하며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협의회 회장인 포항시의회 백인규 의장은“지난 2년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과 지방자치 발전에 애
선남면은 6월18일 ~ 6월25일 관내 경로당 40개소에 대한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화재 등 안전사고 및 태풍, 집중호우와 같은 하절기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경로당 책임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하고 소방 및 전기안전과 시설물 및 위생안전 등을 분야별로 점검했다.특히, 혹서기를 대비하여 경로당별 냉방기의 작동여부 및 성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소화기 비치와 자동화재 감지기 설치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보강할 예정이다
IT/SW기업 243개사, 4,500여명이 근무하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ICT집적단지인 수성알파시티가 지난 20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됨에 따라 관련 기업의 관심이 높아졌다.기회발전특구는‘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수단 중 하나로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기회발전특구에 투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제감면, 규제특례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수성알파시티 지구 내 7만6,728평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으며, SK리
함안군은 25일 오전 10시 경남로봇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취업 준비 중인 3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경남로봇고 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50분씩 총 2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관내 기업 현황 및 기업정보를 전달했고, 2부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포함한 직무 관련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 설계 및 취업 성공을 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
부산 서구는 지난 6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10일간 총 4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한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교육」 1기 수료식을 개최하였다.병원 동행 매니저는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한 다양한 환자들이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 병원 접수·수납·진료, 약국 동행, 입원·퇴원 동행까지 모든 과정에서 보호자처럼 지원을 한다.의료서비스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병원동행 서비스의 개념, 주요 노인성 질환 이해와 돌봄, 안전관리, 병원 행정 처리절차, 사회복지서비스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었고, 수강생 24명이 교육을
중구 광복동에서는 지난 25일 부산롯데타워 TF팀과 관내 새마을단체가 함께 민․관 합동‘광복동 쓰담 DAY’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에는 광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문고 3개 자생단체 회원과 부산롯데타워 TF팀 임직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하여 광복로 입구부터 용두산공원까지 걸어 다니며 무단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앞으로 광복동주민센터와 부산롯데타워 TF팀은 협력하여 매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정희 광복동장은 “민․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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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초 고봉조 독립지사 및 고(故) 강승우 소위 추모식
동남초등학교는 지난 25일 학생자치회 학생들 주도로 고 강승우 소위 및 고봉조 독립지사 추모식을 실시했다.이번 추모식에서는 동남초등학교 18회 졸업생으로서 6·25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장렬히 전사한 고 강승우 소위와 6회 졸업생으로서 항일운동에 힘쓴 고봉조 독립지사의 넋을 기리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묵념을 올리고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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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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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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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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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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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울산시 출범 2년 간담회, 울산 위해 행정통합보다 경제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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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부산과 경남, 대구와 경북 간 논의 중인 행정 통합과 관련해 “울산이 부·울·경 행정 통합에 포함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민선 7기 당시 추진된 부·울·경 행정 통합은 지역 현실과 맞지 않다며 경제동맹이 더 울산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선을 그었다. 김 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정 통합은 수도권 일극화와 지방 소멸 문제를 막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키워보자는 것인데, 이는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은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산·경남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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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인근 교차로로 차량 돌진…9명 사망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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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가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27분께 발생한 사고로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망자 9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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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거짓·허위신고, 처벌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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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지인들에게 장난삼아 전화를 해보았거나, 하는 것을 본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필자는 어린시절에 친구의 장난이 지인들에 그치지 않고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로 향했던 경우를 본 적이 있었다.그 당시 실제로 경찰관들이 출동을 해 그 친구는 혼이 많이 났고, 친구를 말리지 않고 옆에 있었던 필자도 혼이 났었다. 지금 경찰관이 되어 돌이켜보니 친구의 행동이 장난이란 선을 아득히 넘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재미 때문에 건 전화 한 통이었지만 경찰관들을 출동시킴으로 인력이 낭비되었다.동일한 시간, 다른 장소에 실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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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생방·방사능 대피시설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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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노후 원전과 국내 최대 단층대가 지나가는 울산에서 주민 대피시설이 어느 정도 확보돼 있는지 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언론에서 ‘유화단지·원전 밀집 ‘화약고’ 울산, 유사시 방호시설 0’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전쟁 발발 시 석유화학단지와 월성·고리 원전이 있는 주요 공격 대상이지만, 공습경보에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지하차도 등 484개에 불과하다. 화생방이나 방사능 사고에 견딜 수 있는 방호시설은 없다. 이에 손 의원은 “울산시가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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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등 PM(개인형 이동수단) 체계적 관리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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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와 전기자전거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체계적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은 1일 관련 법안이 없어 혼란을 겪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제도권으로 진입시키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안’과 개인형 이동수단에서 제외된 전동기 동력만으로 움직이는 전기자전거의 입법 공백을 해소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을 대표발의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