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에스알,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청렴컨설팅 업무협약

1개월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청렴업무 상호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 협력 및 벤치마킹 △부패취약분야 발굴·개선 △청렴 워크숍 개최 및 공동교육 △청렴관련 우수정책 공유 등을 함께해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업무 역량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에스알은 이번 업무협약이 에스알의 청렴인식 개선 및 조직운영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23년도 종합청렴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전라남도와 24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우수한 재활용 시책을 추진하는 전라남도와 자원순환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가지고 있는 유통지원센터 간 자원순환 활성화 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협약식에 참석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정찬균 본부장과 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은 전라남도의 생활폐기물에 대한 획기적인 감축을 위해 자원순환 활성화 공동목표 달성에 대해 협력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앞으로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최근 ‘시흥시 광역교통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지난 1월 25일 열린 제6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수도권 집중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다.대광위는 그동안 지자체‧개발사업시행자와 함께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TF’를 발족해 갈등 조정 및 해소, 인허가 기간 단축, 재원 집중투자 등을 통해 사업 완공 시기를 단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설명했다.시흥지역 6개 집중투자사업은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군자로 확장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죽
울산 부동산 시장에서 '대단지'와 '단지 내 수영장'이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실수요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실제 울산에서는 최근 남구에 공급된 '라엘에스'가 2개 단지 총 2,033가구의 대단지 규모와 함께 단지 내 수영장 도입으로 수요가 몰리며, 분양시장의 침체기 속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갔다.특히 라엘에스는 특별공급 청약에서 총 653건이 접수돼 2021년 이후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기록했고, 이어 1순위에서도 3년
경기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따뜻한 김포 복지 만들기’가 지난 24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장애인 자립 정책 방향을 모색 등 실질적인 정책 발굴을 다짐했다.이번 세미나는 정영혜 대표의원, 오강현·김기남·이희성·유매희 의원과 장애인단체 관계자 3명, 그리고 시 노인장애인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전문가 강연에 이은 질의응답과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 나선 전지혜 인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부교수는 우리나라와 김포시의 장애인 복지정책 현황, 장애인 정책의 주요 변화와 관계 법령 등을 설
미래 물류기술 구현 만전… 세제 지원·R&D 등 적극 추진IT 기술 활용 물류시스템 효율화ⵈ ‘디지털 물류실증사업’ 도입물류전문 고등·대학교 등 협력 년 700명 양성 등 청년인력 육성 “물류는 국가경제 발전의 혈관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중추산업입니다. 국가 물류산업 선진화를 위해 기존 로드맵을 바탕으로 시대적 변화를 리드하는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국가 물류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김근오 국장.아울러 그는 화물운송 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차주의 정당한 대우 등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 중부소방서 유곡 119 안전센터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화재초동대응 역량 강화을 위한 합동훈련 및 체험교육을 시행했다.합동 화재 대응훈련은 동서발전 본사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보고 △화재 대피, 응급구조 △자체인력 초동대응 △합동 화재진화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유관기관 간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울산 중부소방서 화재진압용 소방펌프차, 인명구조용 고가사다리차 등을 투입해 재난대응 협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5일전
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진공,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4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1일부터 6월 24일까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4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시각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공모주제는 크게 두 가지로 ▲혁신과 ▲ESG로 나뉘며, 택일하여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소상공인 지원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수원]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착공
1시간전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한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착공식이 30일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내 건설 현장에서 개최됐다.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 저장, 출하하는 설비로 국내에서 상업용으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부안 수소생산기지는 2.5MW의 수전해 설비로 하루 1톤 이상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설비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에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고 모빌리티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 추자도 최영장군 사당 등 문화유산 돌봄활동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 지난 27일부터 3일간 추자도 내 관리대상 문화유산인 추자처사각, 최영장군 사당에 대한 돌봄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서는 최영장군 사당은 오염되고 훼손된 창호지를 교체하는 도배작업이 이루어 졌고, 목재 건물 지붕 위에 쌓여 미관을 해치고 목재를 썩게 만드는 낙엽을 제거했다.또한 사당 주변을 청소하고, 진입로에 생장하는 수목을 정리하는 등 주변 경관 정비도 함께 이루어졌다.추자처사각에서는 진입로 및 주변의 예초 작업과 진입로 입구 방향 지시판을 정비하여 탐방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영현 삼성전자 반도체 리더 "최고 반도체 기업 위상 되찾는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리더 전영현 부회장이 "최고 반도체 기업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다시 힘차게 뛰자"고 말했다.30일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 사내 게시판를 통해 취임사를 전했다. 전 부회장은 "메모리사업부장 이후 7년 만에 다시 돌아와 보니 우리가 처한 반도체 사업이 과거와 비교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저를 비롯한 DS 경영진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삼성전자 DS 부문은 지난해 15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 HBM 경쟁에서 밀리고 파운드리 사업 역시 TSMC와 갈수록 격차가 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익성을 증명하라'...글로벌 음식 배달 서비스 심판대
미국과 유럽 주요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들의 적자 규모가 크게 늘었다. 치열한 시장 쟁탈전의 영향이다.파이낸셜타임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에 상장돼 있는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들인 딜리버리루, 저스트잇 테이크어웨이, 배달의민족 모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 도어대시 누적 영업손실 규모가 200억달러를 넘어섰다. 투자자들이 음식 배달 서비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이전보다 꼼꼼하게 따지면서 이들 회사 주가는 모두 코로나19 당시보다 한참 아래로 떨어졌다. 우버의 경우 음식 배달 서비스 부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