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7일 지역대표 첨단 제조업체인 증평읍 용강리 두산 증평공장에서 간담회를 했다.
이 군수는 이날 제조부문장 김정탁 상무와 최병헌 공장장 등과 함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1988년 10월 설립된 두산 증평공장은 증평군 최초의 대기업으로, AI 가속기 핵심 소재인 동박적층판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402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증평 강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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