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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꽃이 있는 창 119 - 스토크

고국에 나와 있을 때 고향의 고성산 할미바위 근처 화단에 안 보던 무우 배추꽃 같이 음전한 꽃이 피어있는 걸 보았다.

스토크란 꽃으로 배추과 집안인줄 알았는데 장미과라서 아연했다.

단정한 십자화라서 그렇게 생각했나 보다.

나무로는 산딸나무가 십자화이고 이 꽃이 정형의 십자화이다.

그리고 얼마 후 하나로 마트에서 본 절화가 안잊힌다.

노란 후리지어와 라넌큘러스 Butterfly와 함께 놓여 팔려가기를 기다리는 것을 보곤했다.

비닐 랩에 싸여 꽃꽂이용으로 물에 잠겨 있어, 코를 그 꽃에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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