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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한 식품 가공업체서 불 ... 20대 업주 아들 2도화상

지난 22일 오후 9시7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의 한 식품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을 진압하던 업체주 아들인 A씨가 등과 다리에 2도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천장 33㎡와 플라스틱 파레트 등이 불에 타 240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1명을 동원해 1시간2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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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것이 많아 공간이 없고 흘러 넘친다.꼭 필요한 것만 있어 쉽게 새어나가지 않는다.인품을 말하는 말 그릇, 작은 그릇과 큰 그릇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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