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위험성평가위원회’ 개최… 유해·위험요소 사전 제거 만전교육과 작업 환경 개선 통해 지속적인 안전 개선 추진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유진기업 서인천공장에서 ‘1분기 위험성평가위원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유진기업 경인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근본적인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남부권역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대전사옥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역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연구개발사업은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연계해 특화산업과 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기술개발을 돕는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전 도심융합특구를 거점으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연구개발 기술 및 정보 공유 ▲연구성과의 대외 홍보 ▲지역사회 발전 분야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진흥원은 2
영하 10℃서도 안정적 강도 발현… 초기 동결 없이 강도 확보 ‘획기적’경남 양산 삼성E&A 건설 현장 적용 ‘성능 검증’… 건설현장 확대 지속 노력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겨울철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공이 가능한 내한 콘크리트 개발에 속도를 내며 건설현장 효율성 극대화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동양은 최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저온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내한 콘크리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현장 적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동양에서
김경안 새만금개발청 청장은 어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 행사장을 방문했다.인터배터리는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된 국내 최대 이차전지 전시회로 최신 기술과 혁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문 박람회다.올해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비롯한 국내외 배터리산업 관련 기업 640여 개 사가 참여하며, 참관객 7만5,000명이 넘게 방문할 것으로 예상 된다.김 청장은 행사장에서 참여 기업들을 만나 새만금 이차전지특화단지 현황 및 투자기업에 대
지질 관련 10개 학회의 협의체인 지질과학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관리 특별법'이 통과된 것을 늦었지만 진심으로 환영합니다.국가적 시급성과 중요성 때문에 우리 학계에서도 오랜 기간 다양한 의견 개진과 논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법안 통과가 지연되어 우려했으나, 이번 제정을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우리 협의회 소속 학회들은 방사성폐기물 처분부지 선정 및 천연방벽의 장기적 안전성 확보에서 지질조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6일 대산임해해수담수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대산임해 해수담수화 사업은 대산임해 산업지역에 있는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화학, 현대OCI, 등 주요기업에 하루 10만㎥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이 차관의 이번 안전관리 실태 점검은 얼어있던 땅속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장의 재해 취약시설의
한국수력원자력이 해외 원전사업 개발을 위해 삼성물산과 협력한다.한수원은 11일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삼성물산과 ‘해외 원전 사업 개발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업 간 거래 협력을 활용한 신규 원전 사업 공동 제안, 대형 원전 수주 경쟁력 강화,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협력 등 수요처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해외 신규 원전 사업 개발에 협력할 방침이다.특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원전 사
샌디스크가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임베디드 월드 2025'에서 업계 최초 오토모티브 등급 UFS4.1 인터페이스 디바이스 '샌디스크 iNAND AT EU752 UFS4.1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를 공개하며 폭넓은 자사 오토모티브 등급 스토리지 기술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오늘날 소프트웨어로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는 ㈜애니파이브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특허 및 기술의 해외 이전과 거래 활성화, 글로벌 기술사업화 추진, 국제 기술표준화 및 기술거래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맞춤형 트랙터 제작·무상교환 서비스 제공 얀마농기코리아가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 존디어와의 파트너십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고객 맞춤형 트랙터 제공과 함께 엔진·미션 보증 연장, 주요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등을 포함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얀마농기코리아는 기존 기성 트랙터에서 벗어나 고객 개개인의 작업 환경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존디어 트랙터’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불필요한 기능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5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3층 봉래산홀에서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90명이 참석하여 재난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영월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순찰조사반, 긴급대피지원반, 응급복구지원반, 이재민구호반, 급식지원반, 세탁지원반, 방역대응반, 행정지원반 등 총 8개의 지원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원반은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및 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최근 언론에서는 교정시설 과밀수용과 그로 인한 인권 침해에 보도되었다. 교정시설 과밀수용은 쾌쾌한 이야기이지만 최근 들어 강도가 세어지는 느낌이다. 한국일보 2024년 10월6일자 인터넷판에 “점점 심각해지는 교정시설 과밀수용… 수용률 125%”라는 기사로 보도되었다. 내용을 요약하면
윤석호 전 기획재정부 국유재산 심의관이 12일 한국재정정보원 4대 원장으로 취임했다.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윤 신임 원장은 30년간 재정·공공기관 정책 업무를 담당해왔다. 서울시 구청 전산정보과장 시 건축 행정 정보화 경험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과 정보공개포탈 구축 등을 주도했다.윤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안전과 혁신 선도, 재정원 직원 역량제고 및 전자정부 플랫폼 유관기관과 협력·소통 강화 등 경영 기조 기반으로 한국재정정보원을 디지털 재정
인천시교육청은 강화군과 교육과 지역이 상생하는 교육발전특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시작된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작은 학교 학생들의 체험학습 및 특화 교육을 지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