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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민원실, 2024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공부문 산림청장상 수상

10시간전
경기 ‘수원시 새빛민원실’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발전재단이 공동주최한 2024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공공부문 산림청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1일 서울식물원 보타닉홀에서 열렸다.

14회를 맞은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도시와 지역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인 공간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고, 현장심사와 국민참여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새빛민원실에 온실 정원을 조성했다.

온실 정원은 ‘남부자생 온실정원’, ‘열대·아열대식물 온...
경기도가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들이 위험물건 중개 안하기 등 실천과제에 동참하는 내용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지난 7월부터 3개월여간 실시한 결과, 90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9월 30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전체 공인중개사 3만 명의 약 30%다.지난 9월 10일 10% 달성 이후 도내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전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앞서 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7월 15일 ‘안전전세 길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8일 여주시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여주시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기술혁신통합지원단 활동의 일환으로 여주시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 김용수 여주시청 기업지원팀장, 김민호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장 등을 비롯해 여주시기업인협회 소속 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기업들의 애로사항
경기도가 1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감염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로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어르신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동일하게 75세 이상부터 11일 이후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하며,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75세 이상과 같은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경기 수원시가 ‘제10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大賞’ 수상자를 선정했다. 종합대상은 ㈜에이엠에스티 정하풍 대표다.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은 기술개발·생산성 향상·수출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외 경쟁력과 수원시 위상을 높인 우수 중소기업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경영혁신 부문 ㈜다온시스 황병현 대표 ▲ 기술개발 부문 ㈜에스빌드 김정훈 대표 ▲ 수출진흥 부문 ㈜에타맥스 정현돈 대표 ▲ 창업 및 벤처 부문 ㈜다알시스 최윤호 대표 ▲ 일자리창출 부문 센서콘주식회사 신성수 대표 ▲ 노사화합 부문 ㈜동보헬스케어 윤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한글날을 맞아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옛한글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한 ‘노스페이스 한글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한글 티셔츠’는 입술을 거쳐 나오는 가벼운 소리로서 한글 발음을 풍부하게 하는 순경음의 4개 글자와 훈민정음 28개 자모음 중 4개 글자 등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옛한글의 타이포그래피가 적용됐다. ‘노스페이스 한글 티셔츠’는 새롭게 추가된 여성과 키즈 전용 제품을 포함해 화이트,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한강의 작품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11일 교보문고 집계에 따르면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도서 판매량이 수상 발표 이후 451배 상승을 기록했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순으로 판매량이 늘었다. 이는 단숨에 10년 동안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들의 1년간의 판매량을 뛰어넘는 주문량이다.현재 온라인 베스트셀러 상위 1위부터 9위까지 전 도서가 나란히 신규 진입하며 서점 내 보유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저서를 구매한 독자들은 30대가 36.8%로 가장 많았다. 성별
청주시 상당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사업에 신규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광역, 기초 지자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한다. 상당구는 이번 인증으로 오는 2027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한다.상당구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전용민원창구 운영과 아이맘 쉼터 조성, 민원
7시간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평택고덕지구 내 조성한 함박산 중앙공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조경 공간을 발굴·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수상작은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심사와 온라인 국민참여평가를 거쳐 선정됐다.평택고덕 함박산 중앙공원은 총 67만㎡ 규모로, 평택시 내 가장 큰 규모의 생태형 복합문화공원이다. 최고 높이 60m, 길이 130m의 음악분수를 비
한국관광공사가 해외 주재원에게 지급하는 자녀 교육비가 많게는 자녀 1명에게 4000만원 가량 지원되는 등 그 수준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관광공사는 이처럼 해외 주재원 자녀 1명에게 국내 대기업 직원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는 얘기다. 자녀한테 이러한대 직원들의 방만한 도덕적 해이는 도를 넘을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13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관광공사는 최근 5년간 해외 주재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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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제품을 소개하는 가칭 ‘한국산업관’을 경주에 건립하자는 제안이 나왔다.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인 학자와 언론인, 사업가들이 주축이 돼 2010년부터 연구를 시작한 KIC 연구그룹은..
대구보건대학교 BEST LINC 사업단은 지난 7일부터 양일간 대구 수성호텔에서 40여 명의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초권역 공유협의체 협의회 제2차 WITH 3.0 캠프·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INC 3.0 사업의 일환으로, 초권역 공유협의체 협의회 4개 대학이 참여해 각 대학의 ICC 기반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2022년 LINC 3.0 1차년도에 4개 보건대학이 협약을 체결하며 출범, 대학별 브랜드 기반의 지역 공유・협업을 강화하고, 대학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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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12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제20회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고양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농아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농아인과 청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장에는 고양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수어 공연팀의 축하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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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세상에 사는 사람들미국인 넬리 자벨 윌하이트는 1928년 1월 13일 단독비행에 성공했다. 1903년 라이트 형제가 인류 최초로 동력 비행에 성공한 지 25년 만에, 또 찰스 린드버그가 무착륙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한 한 해 뒤의 일이다. 윌하이트가 그들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그가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농인 여성 비행사였다는 데에 있다.청각장애와 시각장애를 동시에 가지고 살았던 헬렌 켈러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이 보지 못하는 것보다 더 안 좋다는 말을 한 바 있다. 볼 수 없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흘을 앞두고 조전혁 후보와 정근식 후보로부터 단일화 제안을 받은 윤호상 후보가 일단 거부 의사를 밝혔다.윤 후보는 13일 오후 대변인 논평을 통해 “두 후보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그 동안의 기조를 변화시킬만한 결정적인 요인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거부했다.윤 후보는 이날 에듀프레스와 전화통화에서 “조전혁 후보가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우리 캠프의 판단은 조 후보로는 승산이 없다는 것”이라며 “보수가 이기려면 윤호상으로 단일화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의 제안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씨와 미국인 해병대 예비군 장교 케빈 황씨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화촉을 밝혔다.중국계 미국인인 황씨는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태어나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경영학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미 해병대 예비군 장교로 캘리포니아에서 복무 중이다.민정씨 역시 2014년 재벌가 딸로는 이례적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 입대했던 만큼 두 사람은 '군'이라는 공통점을 계기로 가까워져 결혼에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재벌가의 흔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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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노곡동 금호강 중간에 있는 섬인 하중도에서는 제2회 대구정원박람회가 10.11. ~10.15. 까지 열리고 있다.이번 대구정원박람회 행사는 지난해 보다 다양하고 규모가 엄청 커졌다.시민참여정원ㆍ학생정원ㆍ시민정원사가든ㆍ기업협력정원ㆍ구군 테마정원ㆍ가족정원ㆍ장미원ㆍ정원산업전ㆍ푸드존ㆍ포토존ㆍ정원체험 부스 등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지난해 보다 볼거리가 훨씬 많아 관람객들이 환호한다. 그들은 가을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한들한들 멋진 전경 속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행사장을 둘러본다.황화 코스모스는 만개하였고, 핑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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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국힘 한동훈 대표체제 최고 핵심당직 서범수 사무총장의 역할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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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이른바 ‘독대’ 성사 여부와 시점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당 최고 핵심 당직자인 서범수 사무총장의 정치력과 물밑 동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동훈 대표 체제의 사무총장 전통적으로 여야를 막론하고 집권당의 사무총장은 사실상 대통령 다음의 최고 실세와도 진배없었다. 집권당 대표는 정치적·상징적 측면이 강하지만, 재정·인사·조직은 물론 국무조정실을 비롯한 정부 유관 부처 장관과 긴밀한 협력관계의 중심부가 바로 당 사무총장이었다. 하지만 지난 7·23 국민의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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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실책 남발’ 울산, KBL 컵대회 결승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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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즌을 앞두고 리그컵 우승을 향해 항해하던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행진이 4강에서 멈췄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준결승에서 원주DB에 75대81로 져 결승행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 수준급의 기량을 발휘한 숀 롱은 28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으로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리는 등 펄펄 날았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숀 롱은 전반 8개의 슛을 던져 7개를 성공하는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팀 실책이 발목을 잡았다. 이날 포인트가드로 나선 한호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