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제주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11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6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자료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71.4로, 지난달과 동일했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주택 사업자의 주택사업계획 및 정책당국의 주택 공급 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100을 밑돌면 그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