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 우도에서 명강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우도작은도서관은 지난달 29일 우도초·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우도세바시’ 첫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은 전 SBS아나운서 윤영미씨가 ‘지금, 당장, 바로!’라는 주제로 우도 주민들에게 인생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프리랜서 방송인 윤씨는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우도초 인근 우도생활문화센터 2층에 있는 우도작은도서관은 고영주 관장과 우도 주민 등 15명이 회원으로 모여 만들었다.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우도면에서 주민참여예산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