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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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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15시간전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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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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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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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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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가 군의회 규탄 '1인 시위' 나선 까닭은
하동군 주요 역점 사업인 보건의료원 건립이 군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자 하승철 하동군수가 이례적으로 1인 시위를 벌이며 군의회를 규탄하고 나섰다.하승철 군수는 26일 오전 8시부터 50분가량 하동군청 인근 읍내 사거리에서 굳은 표정으로 피켓을 양손에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피켓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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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재난사고 미연방지 집중안전점검 추진
춘천시는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하나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매년 재난이나 각종 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 및 고위험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사전 예방 활동이다.이에 시는 백창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과 점검반 등 4개 반을 편성해 6월21일까지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이용시설 10개소, 숙박시설 10개소, 야영장 4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31개소, 상·하수도 8개소 등 87개소다.이에 더해 소규모 주민생활밀접시설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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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회룡포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공모 경북 유일 선정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예천군 회룡포가 국가유산 경관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난다.26일 군에 따르면 회룡포는 최근 문화재청 신규 사업인 '2024년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공모에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회룡포 내 주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낙후된 기반 시설 개선을 지원해 회룡포를 명품 관광지로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2015년 명승으로 지정된 회룡포는 내성천 줄기가 마을을 350도 휘감아 돌아나가면서 마을 주위로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산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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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 29일 '의제 없이' 용산 대통령실서 첫 회동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회담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다.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6일 오후 2시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 측과 3차 준비회동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현 정부에서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 간 회담이 열리는 건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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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관내 기업별 순회 간담회 갖고 지역경제 극복 머리 맞대
동해시가 최근 관내 기업별 순회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이스라엘-하마스, 이스라엘-이란 등 전세계 곳곳에 동시 다발적인 국지전이 발발하여 각종 원자재 공급망 이슈가 발생, 인플레이션 유발과 함께 3고 현상으로 경기불황이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관내 대표 기업체들도 경영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철강 생산 부속물인 망간 합금철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다수의 합금철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설비를 갖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