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제23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가 지난 1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70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2002년 시작된 이래 올해 23회째를 맞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지금까지 약 19만여 명이 참가한 최장수 카드사 문화행사로, 이 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행복한 우리 가족의 미래’, ‘즐거운 우리 가족의 모습’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응모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전문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