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주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100인 서포터즈 발대식=오후 3시 앤포드호텔 직지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은 7월 4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서울시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100인 토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전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청년 자살실태 분석 및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의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7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울산 사회서비스, 시민이 묻고 제안하다’를 주제로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민 총 100여명이 참여해 복지, 보건의료, 고용, 주거, 문화, 교육, 환경 등 7대 분야의 정책 문제와 개선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특히 시민, 행정, 전문가가 동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나누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신장열 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시민 참여형 정책 구조를 정례화하고, 수렴된 의견을 제도 개선과 사업 설계에 적극
문음미 기자 =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6월 12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정인화 시장, 이광용 재단 이사장, 김희영 상임이사
‘울주의 100인, 100개의 이야기’ 전시회가 7월1일부터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됐다. 이 전시는 작가 10명이 울주에 사는 100명의 평범한 사람들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그들의 육성을 인터뷰 영상으로 기록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은 32개월 어린이부터 97세의 6·25 참전용사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아우르고자 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동의 정체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예술 아카이빙 프로젝트이다.다수의 작가가 참여하는 단체전은 보통 포괄적인 제목 아래 개인의 주제를 다루는 포트폴리오 전시가 대부분이다.
충북도는 출산과 육아, 배우자 직장 이전 등으로 노동시장에 나오지 못하는 도내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역량 자랑대회, ‘100인의 일하는 여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우수 경력보유 여성의 지역 정착 및 전문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한 충북도의 신규 특화사업이다. ‘여성취업의 판을 바꾼다’는 부제를 통해 ‘나’의 경력과 역량을 자랑해 ‘나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나’를 찾는 새로운 방식의 커리어 자랑대회 형식으로 진행된다.프로젝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취업기회
제주4.3희생자유족부녀회는 지난 6일 아스타호텔 3층에서 '제주4.3 여성유족 100인이 골암수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창립 16주년을 맞은 제주4·3희생자유족부녀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주4·3 이후 여성 유족들이 겪어야 했던 교육의 단절과 사회적 침묵, 말하지 못했던 세월의 상처를 되짚고, 기억과 연대를 통한 회복의 길을 모색하고자 포럼 자리를 마련했다.주제발표에서는 강경숙 전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이 '4·3 이후 빼앗긴 배움과 다시 시작된 교육 – 평등과 공존을 위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울산 울주지역에 살고 있는 다양한 세대와 직업, 삶의 배경을 갖고 있는 주민 100명을 기록한 기획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모은다.울산의 사진단체 뉴비전아트포럼은 ‘울주의 100인, 100개의 이야기’ 전시를 7월1일부터 12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울주에 거주하는 100명의 초상사진과 함께, 그들의 육성이 담긴 인터뷰 영상으로 구성됐다. 참여작가는 김기태, 김동균, 김지영, 박태영, 배준, 송화영, 안남용, 안소울, 최상걸, 황도규 등 10명이다.이번 전시를 기획한 안남용 사진가는 “
전북자치도는 저출생 대응의 패러다임을 ‘가정 안에서의 변화’로 전환하고, 가족친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아빠 육아 참여를 제도화하고 있다. 그 실천의 일환으로,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 육아 프로그램 ‘100인의 아빠단’이 올해도 다시 출범했다.전북자치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전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129명의 아빠들과 함께 6개월간의 ‘함께육아 여정’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아빠단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체험 프로그램과 퍼포먼스, 축하
음성군은 14일 음성읍 한빛복지관에서 아동이 행복한 도시, 희망이 꽃피는 아동친화도시 음성군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 100인 원탁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아동·부모·아동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아동의 권리와 필요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토론에 앞서 지난 4월 관내 아동, 보호자, 아동관계자 등 16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를 공유했다.토론은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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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분기 시총 73조 급증…국내 증시 상승세 주도
올해 2분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을 73조 원 이상 끌어올리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종목으로 나타났다.전체 상장사 시총이 530조 원 넘게 증가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상승장을 견인한 대표 종목으로 부각됐다.7일 한국CXO연구소는 ‘2025년 2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총 변동 분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2,758곳의 시총 변화를 집계·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6월 말 기준 국내 전체 상장사의 시총은 2,856조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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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15기 도민평가단 공식 출범
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힘쎈충남과 발맞춰 갈 ‘제15기 충청남도 도민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제15기 도민평가단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도정 홍보 영상 시청, 평가단 운영 계획 설명, 제14기 활동 내역 보고, 공로패 수여, 제15기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1996년부터 도민 의견 수렴과 알권리 충족 등을 위해 쌍방향 도민 의견 수렴 제도인 도민평가단을 운영 중이다. 도민평가단은 도정 발전을 위해 주요 사업 현안 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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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클래시 로얄' 등에 새로운 요소 대거 투입
슈퍼셀이 '클래시 로얄' '클래시 오브 클랜' 등 그간 주요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요소들을 대거 도입키로 하는 등 전환점 마련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은 최근 '클래시 오브 클랜'의 새 시즌에 맞춰 테마 스킨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나섰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경관 챔피언 ▲박사 워든 ▲발명가 미니언 ▲레니게이드 퀸 ▲레니게이드 킹 등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즌 테마에 맞춘 사이버 홀로그램 슈퍼 장식품도 함께 투입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회사는 또 약 5주간 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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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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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집중 점검
대구지방환경청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 점검에 나섰다. 7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9월까지 이들 시설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 각 지자체와 함께 집중 지도·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선 대구·경북 지역 380곳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실태를 집중 살펴본다. 이 가운데 국가 및 시·도 운영 시설 5곳은 대구환경청이 직접 점검한다. 나머지 375곳은 각 지자체가 맡는다. 점검 항목은 pH, 대장균, 탁도, 유리잔류염소 등 4개 수질 기준과 함께 수심 유지·저류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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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의대생 복귀 관련 "큰 일보전진…결실의 길 찾을 것"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의대 2천명 증원'에 집단 반발하여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약 1년 5개월 만에 복귀 의사를 타진한 것과 관련 "큰 일보전진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결실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의료계와 국회가 의대생 복귀를 선언하면서 정부의 협조를 구했다"고 밝혔다.그는 "대통령님도 해법을 계속 숙고하면서 총리와 정부에 주문해 왔다"며 "결국 국민의 뜻이 중요하다. 국민이 문제의 해결을 도와줄 수 있도록 의료계도 국회도 정부도 더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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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민을 위한 전국 휴양지 특별 혜택‘눈길’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산시가 자매도시와의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국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오산시는 강원 속초, 충북 영동, 전북 남원·장수, 경북 안동, 전남 진도·순천, 경남 남해 등 8개 도시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표적인 곳은 전북 장수군의 방화동자연휴양림이다. 울창한 숲속에서 피톤치드를 만끽하고, 맑은 계곡물과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힐링 명소로,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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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보상금 지급 경과 밝혀
의정부시는 7월 10일 시청 기자실에서 윤상희 환경자원국장 주재로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을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업제안자에게 지급한 보상금과 관련해 시민들의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은 2001년 가동을 시작한 기존 시설의 내구연한이 지나, 2016년 기술진단과 2017년 10월 타당성조사에서 ‘이전·증설’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되면서 2017년부터 추진됐다.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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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참가
포천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20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 참가해 ‘한미협력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엑스포에서, 포천시는 ‘유네스코 포천, 지역특화 첨단모빌리티 플랫폼’ 통합관을 구성해 미래 기술 전략을 제시하고 비전을 소개한다.특히 10일에는 지역특화 첨단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한미 글로벌 공동 공급망 조성 인환으로 미국 노스다코타주 등 해외 협력사와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으며, ㈜하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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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특별사법경찰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당진시는 7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특별사법경찰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별사법경찰은 행정기관의 업무와 관련하여 특정한 직무의 범위 내에서 관할 지검장의 지명을 받아 단속과 조사, 송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직 공무원이다.이날 교육은 법무연수원 최기웅 교수의 실무교육과 김상기 교수의 사례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실무 전문가의 실무와 이론, 사례를 접목한 교육을 통해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