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부산 해운대구와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을 통한 청소년 디지털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2050년 미래의 해운대'를 주제로 한 게임 제작 수업을 지원키로 했다. 학생들은 해운대를 상상하며 맵을 제작하고, 이를 교내 학생들과 공유하는 등 자신만의 게임을 기획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재 '블록코딩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게임 만들기' 8차시 과정에는 해운대구 14개 중학교의 학생 527명이 참여하고 있다.이 회사는 또 현직 개발자들이 멘토링 세션에 참여해 실무
넥슨은 20일 자사의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이 부산 해운대구와 청소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은 ‘2050년 미래의 해운대’를 주제로, 해운대구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블록코딩 수업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블록코딩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게임 만들기’ 8차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해운대구 관내 14개 중학교 총 527명의 학생들이 참여 중이다.학생들은 수
넥슨은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이 부산 해운대구와 청소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은 '헬로메이플'을 활용해 '2050년 미래의 해운대'를 주제로 한 게임 제작 수업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해운대를 상상하며 맵을 제작하고, 이를 교내 학생들과 공유하는 등 자신만의 게임을 기획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재 '블록코딩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게임 만들기' 8차시 과정에는 해운대구 14개 중학교에서 총 527명의 학생이 참여 중이다.또한 넥슨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은 19일 해운대 반여중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디지털 인재 양성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디지털 교육의 시작을 환영했다.이번 협약은 해운대구와 넥슨코리아가 공동 주최하고, 해운대구 반여중학교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넥슨코리아 관계자, 반여중학교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회 대표 등이 함께 자리했다.특히, 넥슨코리아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신민석 디렉터가 직접 참석해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협약의 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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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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