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사 제15호가 나왔다.인천시는 해양도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인천광역시사 제15호 ‘해양문화교류의 거점, 인천’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해양문화교류의 거점, 인천’의 집필은 지리학, 수중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이 맡았다.상권은 ▲총설 ▲제1장 인천의 해양환경, 자연과 인문환경 ▲제2장 수중고고학적 궤적, 인천해역의 침몰선▲제3장 인천 해양교류의 발자취, 한나루와 제물포(김경화 인하대 사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