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노인복지관은 7세 미만의 손자녀를 양육하는 만 60세 이상의 조부모를 대상으로 ‘우당탕탕 해방육아-세 번째 이야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사회에서 조부모의 육아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모와 조부모간 육아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황혼 육아로 인해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겪는 조부모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건강한 육아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우당탕탕 해방육아’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해방육아’, ‘자유로운 해방육아’를 주제로 하는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