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23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일탈행위 예방 및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중·고등학교 학생생활지도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봉화지구 합동 교외학생생활교육을 내성천 일원과 억지춘향시장에서 실시했다.이번 합동교외 학생생활교육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 방학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교폭력 및 각종 일탈행위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환경의 위험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딥페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민생회복이 최우선,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하고 서민경제 안정화에 총력 다할 것”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8일 2025년 새해 첫 행보로 지역 민생경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안 시장의 이번 방문은 밀양시 하남읍 수산시장,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밀양시지부 등 민생경제 최전선에 있는 현장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