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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이미지코칭" 전공 개설의 의미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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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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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원지안, 추위를 기다리며
배우 원지안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원지안은 단정한 생머리에 민소매 블루 미니 원피스 하나로 추위를 버텼다. 여기에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원지안은 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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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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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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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양우식 위원장, 의회 파행 책임지고 사퇴해야”
1시간전
경기도와 도의회간 갈등의 한 축이었던 양우식 운영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희롱 혐의로 기소된 양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민주당은 이날 “의회 파행 사태에 대해 지난 5일 김동연 경기지사가 공식적으로 사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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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군공항 이전, 시·정치권 나섰다
1시간전
수원시 정치인들이 8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수원 군공항 이전'을 국가가 주도해 추진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이재준 수원시장은 8일 오후 백혜련, 김영진, 김승원, 염태영, 김준혁 의원과 함께 국방부를 방문해 수원 군 공항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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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년원, 직원 나눔 성금 '사랑의 손잡기' 하나린주간보호소에 전달
법무부 춘천소년원은 12월 8일,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손잡기’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하나린주간보호소에 전달했다.이번 성금는 직원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장애인 복지시설의 운영 지원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전달되었다.춘천소년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현 활동을 지속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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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타운홀 미팅' 감감무소식…인천 홀대론 고개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반년 동안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부산·대구 등지를 돌며 민심을 청취해온 '타운홀 미팅'에서 인천이 배제되고 있다.'수도권 일극 체제' 탈피를 앞세운 균형발전 기조와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해5도 등 접경지를 품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역차별'에 시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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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훈 진주시의원 "출입국사무소 진주출장소 설치 해야"
1시간전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오경훈 위원장은 8일 열린 제270회 2차 정례회 2025년도 본예산 예비 심사에서 “서부경남 지역의 외국인 행정 서비스가 장기간 공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