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을 기반으로 한 문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아더에러’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명동본점 10층에 단독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더에러는 2014년 설립된 패션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더에러는 뚜렷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패션뿐만 아니라 공간, 오브제, 인테리어 등을 아우르는 공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롯데면세점 매장은 아더에러의 디자인 특징에서 영감을 받은 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에디션S’를 론칭하고, 기존 단독 패션 브랜드인 블루핏과 에디티드의 가을 신상품도 편성하는 등 신세계만의 프리미엄 패션을 속속 선보인다.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오는 7일부터 신세계라이브쇼핑의 4번째 단독 브랜드인 ‘에디션S’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에디션S는 스타일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소비자들에게 옷 입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하나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일련의 연속된 트렌드를 상품으로 만들어 제안한다.오는 7일 오후 7시 론칭 방송에서는 쇼핑호스트 서아랑이 2시간에
패션 AI 솔루션 기업 디자이노블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에 참가해 AI를 통한 지속가능한 패션 가능성을 알린다. 디자이노블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추진하는 2024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글로벌 분과에 선정돼 NIPA 한국 공동관인 NIPA 파빌리온에서 참가한다.디자이노블은 IFA 2024에서 마켓 인텔리전스, 트렌드 센싱, 이미지 생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AI가 가야할 길을 보여줄 계획이다. 마켓 인텔리전스는 경쟁사 상품과 고객
롯데면세점은 패션을 기반으로 한 문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아더에러’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서울 명동 본점 10층에 단독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아더에러는 2014년 설립된 패션 브랜드다.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더에러는 뚜렷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패션뿐만 아니라 공간과 오브제, 인테리어 등을 아우르는 공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매장은 아더에러의 디자인 특징에서 영감받은 스티치 디테일을 공간 곳곳에 적용했다.롯데면세점에서는 아더에러의 메인 컬렉션뿐만 아니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가을·겨울 시즌 아우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시그니처 ‘아이코닉’ 라인으로 국내외 정통 캐주얼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는 헤지스가 ‘클래식 아우터’로 라인업을 확대한다.이를 위해 국내 남성 클래식 패션을 선도하는 주요 브랜드, 편집숍과 협업으로 각 브랜드의 장점을 극대화한 클래식한 아우터 컬렉션을 시리즈로 선보일 계획이다.첫 번째 협업으로 남서 클래식 브랜드 바스통과 협업한 ‘클래식 아우터 컬렉션’을 26일 내놨다. 2011년 론칭한 바스통은 설립 초기 아우터로 성장해
여성복 브랜드 모에가 배우 전도연과 함께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화보는 지난 가을 컬렉션에 이어 공개되는 두 번째 화보다.이번 화보에서 전도연은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스타일로 가을 패션의 정수를 선보였다. 버건디 컬러의 케이프, 따뜻한 색감의 코트와 니트, 그리고 소재가 믹스된 패딩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패션을 제안했다. 깊이 있는 눈빛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더해져 한층 더 고혹적인 무드를 선사한다.브랜드 관계자는 “전도연은 매 컷마다 놀
뱀뱀이 글로벌 브랜드 준지의 중국 오프닝 행사 참석을 위해 29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인정받는 가수 뱀뱀은 이날 준지의 독보적인 프린트가 더해진 데님 셋업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준지의 블랙 다이 디테일의 데님 재킷과 팬츠를 착용했으며, 페인트를 흩뿌린듯한 디테일이 클래식한 패턴 위로 재해석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한편, 뱀뱀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준지의 2024 F/W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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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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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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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논하다
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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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덴마크 에너지청 등과 탄소중립정책 교류
제주특별자치도는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이끌고 있는 덴마크 에너지청과 스테이트 오브 그린을 찾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과 경험을 교류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덴마크를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코펜하겐에 위치한 에너지청을 방문해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와 덴마크의 탄소중립 정책을 교류했다.에너지청은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산하 공기업으로 에너지의 생산, 공급, 소비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독립 송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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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하천에 발령된 홍수특보 모두 해제
21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 지역에 발령된 홍수특보가 모두 해제됐다.22일 낙동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의성 위천 장송교에 발령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통제소는 또 전날 오후 7시 10분 구미 한천 양포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오후 9시 20분 안동 길안천 묵계교에 발령된 홍수특보를 각각 해제했다. 앞서 20~21일 경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7시 30분 구미 한천 양포교에 홍수주의보를 시작으로 오전에 안동 길안천 묵계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의성 위천 장송교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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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진통 끝에 마무리 ... 반대집회도 열려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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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구퀴어축제가 법적 공방과 경찰과의 대치, 반대단체의 반발 등 진통 끝에 마무리됐다.28일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쯤 중구 반월당네거리 달구벌대로 일대에서 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이날 오후 2시 반월당 21번 출구에서는 퀴어반대대책본부의 반대 집회까지 열리면서 일대가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어지기도 했다.대구퀴어축제는 당초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왕복 2차로에서 집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찰이 시민 통행권 보장 등을 이유로 1차로만 사용하도록 허용했다.이에 반발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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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건설·시설·지하안전 기술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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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회의실에서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한국시설안전협회, 한국지하안전협회 등과 ‘국토안전 분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토안전 분야의 연구사업 및 첨단 안전 장비 성능 검증체계 구축 등에 필요할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체결된 협약을 통해 관리원 등 4개 기관은 건설·시설·지하안전 분야의 정책개발 및 연구, 기술 컨설팅, 첨단장비의 표준 및 성능확인 체계 마련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오영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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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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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했다.행사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성화와 관련 기술 발굴을 위한 경연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관리원이 안전관리 분야를 주관하여 매년 개최된다.올해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9개 팀의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이 본선 경연을 펼쳤다. 최우수혁신상과 혁신상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국토부장관상과 관리원장상이 각각 수여됐다.이번 선정된 우수 기술들은 오는 11월 말에 열리는 ‘2024 스마트건설 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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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피스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쓰러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의식 불명에 빠졌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6분쯤 부평구 부평동 한 오피스텔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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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하고도 입양아 권리 빼앗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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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인들에게 "알권리"는 자신의 생물학적 배경과 가족에 대한 정보를 알권리를 의미한다. 이 권리는 입양인들의 정체성과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며, 개인의 발달과 정신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