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지난 26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이철수, 이해선, 홍기후 도의원을 비롯한 13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현안 사업과 도비가 필요한 46건, 총 63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주요 지역 현안 사업에는 △당진세무서 승격 추진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유치 △준설토 투기장 조성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