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정책포럼은 27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5 충북여성정책포럼 제4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2026 지방선거를 앞둔 충북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및 대표성 제고’를 주제로 정책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정책의 성인지적 관점 반영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구조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호 서원대학교 교수가 첫 번째 발제를 맡아 현행 지방선거 제도의 구조적 한계와 성평등 관점의 제도 개선 필요성 등을 주장했다. 이어 손은성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충북의
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배우 원지안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원지안은 단정한 생머리에 민소매 블루 미니 원피스 하나로 추위를 버텼다. 여기에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원지안은 추운 날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예산 10조 원 시대’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단계 재정 확대와 국가전략사업 선점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8일 합동간부회의에서 “10조 원 확보는 전북의 위상을 끌어올린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도 “성과에 머무르지 말고, 더 넓은 재정 영역과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는 전략적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