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는 ‘제20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산내초등학교와 아랑유치원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8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동요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대회에는 도내 초등부 8팀 219명과 유치부 17팀 441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소방서 초등부 대표로 참가한 산내초등학교는 ‘119어린이’를, 유치부 대표로 참가한 아랑유치원은 ‘안돼요 안돼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를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이 임박한 가운데, 창원시가 지난 21일과 22일 1박2일간 창원컨벤션센터 등에서 전문가 참여 속에 ‘2024 지역혁신 분권자치 거버넌스 대회’ 창원특례시 토론 세션을 마련해 특례시특별법에 담길 내용에 대해 집중 검토했다.특별법에는 무엇보다 재정특례가 구체적으로 담겨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특례시에 대한 산발적 지원에서 추가특례발굴과 함께 체계적인 특례시 지원, 국무총리 산하 특례시 지원위원회 설치 등이 요구된다.현재 고양시갑 김성회 국회의원이 발의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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