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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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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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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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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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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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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관리감독자 139명 대상 상반기 산업안전보건 교육
춘천시는 지난 16일, 삼천동 베어스호텔에서 시에 근무 중인 관리감독자 139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김영규 재난안전담당관은 “소속직원들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상 교육이행은 물론 시기마다 필요한 안전교육을 철저히 시행해 산업재해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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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망한다고? 북한 경제는 죽지 않았습니다만?
지난 3월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19년째 북한을 식량지원이 필요한 국가라고 규정했다. 1990년대 동구권이 몰락하면서 북한은 좀처럼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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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제2공항-신항만 15조 투자...제주 경제 살리겠다"
2시간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주 제2공항과 제주신항만 건설로 제주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권성동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7일 김 후보의 제주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권 위원장은 이날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유세에서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제2공항과 제주신항만을 건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제2공항은 5조8000억원, 제주 신항만은 4조6000억원이 투입되지만 물가는 계속 상승해 완성될 때는 전체적으로 14조~15조원이 제주도에 떨어진다. 건설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제주에 이주하고, 밥을 먹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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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정치, '성평등' 어떻게 밀어냈나
2시간전
한국 사회에서 젠더 이슈는 정치적 촉매제로서 작용한 지 오래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우리가 목격한 현상은 단순한 이슈 부상이 아닌, 정치 공간 자체의 재구성이었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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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만성질환자 대상 '밥상위의 건강' 운영
1시간전
철원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김화권역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영양교실 ‘밥상위의 건강’ 2회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오는 6월까지 주 2회씩 진행되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6월에는 남성반으로 운영해 상대적으로 참여율이 낮은 남성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밥상위의 건강’은 필수 영양교육을 중심으로 ▲저염 ▲저당 ▲단백질 식단을 직접 조리해보는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실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