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미식 다이닝 브랜드 ‘오사’ 청담·한남점과 협업해 ‘샵인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0월 압구정 ‘갓포도산’, 신사 ‘동녘’에 이어 두 번째 진행이다.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사 청담과 한남 매장 내부에는 ‘스토리 오브 일품진로’를 콘셉트로 한 브랜드존이 마련돼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행사 기간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를 경험할 수 있는 샵인샵 프로모션을 미식 다이닝 브랜드 ‘오사’ 청담·한남 매장과 함께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일품진로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 확대와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압구정 ‘갓포도산’과 신사 ‘동녘’에서 진행된 협업에 이어 두 번째다.오사 청담·한남 매장 내 브랜드존은 ‘스토리 오브 일품진로’ 콘셉트로 꾸며져 브랜드 스토리와 철학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또 일품진로25, 일품진로 오크25, 일품진로 오크43 3종
하이트진로는 증류식 소주의 발효 특성과 향미 구현에 최적화된 쌀 품종을 선정, 시험재배까지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재배된 품종 ‘주향미’는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신품종으로, 하이트진로와 함께 양조 특성을 평가해 증류식 소주 제조에 특화된 전용쌀로 선정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일품진로쌀’로 상표 출원했다.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의 원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증류식 소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또한, 국내 쌀 소비 진작에 기여하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도 지속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증류식 소주의 발효 특성과 향미 구현에 최적화된 쌀 품종을 선정해 시험 재배까지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재배된 품종 '주향미'는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신품종으로 하이트진로와 함께 양조 특성을 평가해 증류식 소주 제조에 특화된 전용 쌀로 선정했다. 하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충북도는 11월 14일, 서울 용산구에서 AI 산업혁신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OpenAI 코리아의 공식 출범 이후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개최된 간담회로, 충북의 주요 전략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충북 지역의 AI 대전환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OpenAI 코리아는 공식 출범을 하면서 “한국의 AI 대전환을 위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충북도 관계자와 OpenAI 코리아의
경상북도는 15일부터 2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전통주의 가치, 새로운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경북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우리 술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5년 경상북도 전통주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도내 21개 시군의 23개 업체가 전통주와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해 경북 곳곳의 술과 음식이 지닌 풍미와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행사장에는 ▴경북 전통주 전시·시음관 ▴전통주 칵테일 체험관 ▴지역 먹거리와 함께 즐기는 풍류관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주
춘천 호수국가정원 조성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민·관이 함께 정원문화를 넓혀가는 축제가 열렸다.춘천시가 14일 애니메이션박물관 갤러리툰에서 ‘The Lake Garden City 포럼&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가 15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첫날은 정원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짚는 학술포럼으로 꾸려졌다.포럼은 지역의 시민정원사와 정원 관련 단체, 정원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정원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이유미 전 국립수목원장은 ‘정원 도시 춘천에 생명을 불어넣다’라는 주제로
달성군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사읍 대실역 지하1층에서 ‘2025 달성군 제3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이수페타시스, 평화오일씰, 아세아텍 등 지역의 우수 기업 17곳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관리, 사무, 품질관리, 개발, 설계,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투자 유치한 기아 목적기반차량 전용 공장이 본격적인 가동 단계에 들어섰다.PBV는 물류배송, 승객운송, 레저 등 특정 목적이나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제작한 차량이다.14일 오토랜드 화성에서는 중형 모델 PV5를 생산할 EVO 이스트 공장 준공식과 대형 모델 PV7·PV9 생산을 위한 EVO 웨스트 공장 기공식이 동시에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