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통장협의회는 10일 중앙동 대회의실에서 통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영천 최종선정지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김철주 통장협의회장의 ‘대구 군부대 최종선정지도 영천으로!’라는 힘찬 구호로 중앙동 통장협의회원들과 함께 유치 의지를 다졌다.앞서 7일부터는 밀리터리 타운 조성 예정지인 오미1동, 도림1·2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동의서에 서명을 받기 시작했으며, 대부분의 주민들은 해당 시설 유치를 적극 반기며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김철주 통장협의회장은 “영천은 최근 제2한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