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업도시 울산에 불어넣는 예술의 숨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치원생 모집 내일부터 '유보통합포털'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이 11월 1일부터 '유보통합포털 입소·입학 신청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영유아 보육·교육 관리 체계가 교육부로 일원화하면서 '유보통합포털' 누리집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뚜기, 탄천 일대서 '미생물 흙공 던지기' 환경 정화 활동
오뚜기가 지난달 31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참여를 통해 오뚜기센터 및 탄천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존 환경 정화 활동에서 확대해 탄천 일대에서 수질 정화 등 효과가 있는 미생물 흙공 투하도 진행했다. 미생물 흙공은 사전에 오뚜기 봉사단이 직접 제작했으며, 하천에 투하 시 조금씩 녹아들면서 하천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당일 봉사 일정은 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경희 현경개발 대표, 제주적십자 신사옥 이전 성금 기탁
김경희 현경개발 대표는 11월 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 제주적십자 신사옥 이전 기금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도 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성화를 위한 제주적십자 신사옥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이전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김경희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도우려고 노력하는 적십자사의 활동에 뜻을 같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경희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제주 14호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1월 한라산 탐방객 10만명...등반 전후 여정을 봤더니~
각 계절마다 다양한 매력으로 탐방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한라산. 특히 겨울철에는 그림같은 설경을 보기위해 수많은 탐방객들이 몰린다. 한라산국립공원 집계 결과 1월 탐방객수만 해마다 10만명을 웃돈다.제주관광공사가 겨울철 한라산에 오르는 탐방객들의 여정을 분석한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 겨울편을 5일 발간했다. 내비게이션과 소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탐방객들의 산행 준비부터 산행 후 까지의 여정을 분석해 겨울 한라산의 매력을 조명한 보고서다.우선, 2019년부터 올해까지 월별 한라산 탐방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1월과 5월, 10월에 꾸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민 참여형 전시 지원사업.. 11월'축언(祝言) 감·람 상견례'
국립제주박물관은 도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계 작가 및 단체 5곳에 전시 공간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마지막 전시는 제주천연염색협회와 한국천연염색형염연구회의 교류 전시로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고으니모르홀에서 개최하는 ‘축언 감·람 상견례’이다.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제주천연염색협회는 천연염색 연구와 대중화를 위해 뜻을 함께하는 회원들이 모여 체험, 교육, 전시 등의 대외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천연염색형염연구회는 천연염색의 아름다움과 형지(型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방시대엑스포에서 "춘천시, 최고의 교육도시 사업성과 알린다"
지방시대엑스포에서 춘천, 최고의 교육도시 비전 선보인다. 춘천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지방시대엑스포'에 참여해, 교육발전특구로서의 교육도시 시스템을 선보인다.이번 엑스포는 춘천시의 교육 정책과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 시민들이 함께하는 교육도시라는 비전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춘천은 '생애 전주기 교육 지원'을 목표로 모든 연령대가 평생 동안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는 춘천시와 강원도교육청, 지역 대학 및 유관 기관들이 협력하여 만든 모델로, 교육의 선도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