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부터 ‘6·3 대선’ 지원 유세에 돌입한다. 국민의힘 당내 최종 경선에서 탈락한 지 약 보름 만이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20일 부산 일정을 시작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다. 수영구 광안동 너울마당 거리공연장에서 광안리 만남의광장까지 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6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절연' 등의 결단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5월 18일 대통령후보 토론 이전에' 김문수 후보님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한 전 대표는 김 후보가 개인적 의리를 중시하는 분인 것은 알지만 지금은 개인적 의리보다는 공적인 대의가 먼저라며 결단을 촉구했다.구체적으로 ▲계엄 반대(이미 지난 12월말 당차원의 계엄에 대한 사과는 있었으니 지금은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대전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실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고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52분쯤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동 5층 실험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56명과 장비 25대를 현장에 투입해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을 벌였
대전 초등학교 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및 유족을 향한 악의적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가운데 경찰이 관련 혐의자 5명을 검거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당 사건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퍼진 명예훼손성 게시글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수사관과 누리캅스를 투입해 합동 모니터링을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김제시가족센터가 지난 4일부터 오는 12일 18일 26일 총 4회에 걸쳐 임신과 출산을 앞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다문화 맘 든든 임신‧출산‧육아 준비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언어적 문화적 정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