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5일 이천온천공원 대공연장 일원에서 2024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청달청날'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
이천시청소년재단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6일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사전간담회는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와 이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노동인권공작소 등이 참여해 기관간 소통과 함께 노동인권교육사업 안내 등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은 이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문 교육으로 진행되며, 노동 가치와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총 2교시의 수업이 실시될 예정이다.최은주 센터장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아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
이천시청소년재단이 최근 ‘청청 브릿지 멘토링 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발대식은 청년 멘토와 청소년 멘티 간의 첫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형성하고, 멘토링 활동의 중요성과 목표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청년 멘토들이 공식적으로 위촉돼 프로그램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강화하고, 멘토링 활동을 통해 서로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진행된 ‘이천마블’은 이천시의 주요 명소들을 주제로 한 보드 게임으로, 참가자들이 팀워크와 협력 정신을 발휘하며 이천의 다양한 명소와 특산물에 대해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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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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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24시간전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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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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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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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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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선출
김은영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는 제263회 임시회에서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을 선출했다.2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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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 혐의' 카카오모빌리티 징계 결론 7월엔 나올까
카카오모빌리티 고의적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징계 수위가 7월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금융위는 7월 2일 증권선물위원회 임시회의를 열어 카카오모빌리티 징계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증선위는 6월 회의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제재 수위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7월로 연기한바 있다. 이에 7월 2일 임시회의에서 다시 한번 위원들 간 의견을 모은 후 이어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7월 증선위 본회의는 3일, 17일, 31일 예정돼 있다.고의적 분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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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건꼴' 22대 국회 초반부터 금융 법안 발의 러시
22대 국회 초반부터 금융 법안 발의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2대 국회가 지난 5월 30일 개원한 후 약 한달 동안 25개의 금융 관련 법안이 발의됐다. 하루에 약 1건씩 금융 법규 개정이 제안된 것이다.그중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6건으로 가장 많이 발의됐고 은행법 개정안이 4건,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3건 발의됐다.우선 의원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들을 발의했다. 6월 7일 위성곤 의원은 신용회복지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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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그늘목에 더해 다양한 과실수 식재...'신천 푸른숲 3단계' 추진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나무그늘 아래 걷고 싶은 하천변 숲길과 도심 속 머물고 싶은 시민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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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에서 안동을 알리다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페루 쿠스코에서 열린 남미 3대 축제인 잉카 태양제 '인티라이미'에 참가해 안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