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일상생활에서 공동체의 신뢰를 해치는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불법 광고물 부착, 쓰레기 무단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 매매 등 5가지 주요 위반 행위에 집중된다.경찰은 이들 행위에 대해 홍보와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계도·단속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전남경찰청은 지난 5년간의 기초 질서 위반행위 2405건을 분석해 쓰레기 투기 지역 41곳, 불법 광고물 부착 장소 28곳, 음주소란 지역 40곳 등 총 135곳의 상습 위반 지역을 선정했다.이들 지역에는 각 지
인천 중부경찰서 지난 3일 노숙자 음주소란 등 상습 기초질서 위반행위 다발지역인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민·관·경 합동 캠페인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중부서 범죄예방대응과, 송현파출소, 인천경찰청 기동순찰대, 동구청, 송현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35
충남 예산경찰서는 9일 예산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 부서 직원들과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교통 질서 분야에서는 5대 반칙운전 중심으로 교통질서 확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 질서 분야에서는 일상 생활에서의 무질서인 쓰레기 투기, 광고물 무단 부착, 음주소란 등 행위 근절을 집중적으
기초질서 준수는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이자 핵심적인 덕목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초질서 위반행위는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2024년도 한국의 사회지표 중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덕목 중 ‘법. 규칙준수가 85.9%로 가장 높다고 한다.경북경찰청 관내에서 22년부터 24년까지 주요 경범죄 통고처분 처리 3,873건 중, 1위 음주소란 1,104건, 2위 노상방뇨 555건을 차지하고 있으며, 3위 무임승차, 4위 광고물 무단 부착 순이라고 한다.지구대·파출소에서의 야간근무 중 취급하는 사건 대부분은
충남 예산경찰서는 7일 오전 출근길 예산터미널 사거리에서 경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 신뢰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일상 생활 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꼬리물기, 끼어들기, 음주소란, 쓰레기 투기, 무전취식, 주취폭력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스스로 기초질서 준수
경산경찰서에서는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 미 준수 관행을 개선해 국민 행복과 안전사회를 견인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의 준법정신 확산 운동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시작했다. 3대 기초질서 분야는 △생활 분야 음주소란, 쓰레기 투기, 광고물 무단투기 △교통 분야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전용차로 위반 △서민경제 무전취식과 노쇼 등으로, 일상생활 주변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일탈 행위로 인해 준법정신과 서민경제가 훼손되고 있어 안전하고
제주경찰청은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차량의 긴급차량 가장 등 일명 '5대 반칙 운전'에 대해 홍보와 계도활동을 벌이고, 9월부터는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제주경찰은 이와 함께 상습 위반장소, 교통민원 발생구간 등을 중심으로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도로 시설개선도 연중 시행할 방침이다. 또, 일상생활과 서민경제 생활에서의 주요 위반행위인 ‘광고물 무단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매매’를 홍보·계도하고 9월부터는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김수영 청장은 “교통질서
제주경찰청은 오는 9월부터 5대 반칙 운전과 음주운전,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질서를 해치는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차량의 긴급차량 가장 등 5대 반칙 운전에 대해 7월부터 홍보와 계도를 진행하고, 9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경찰은 상습 위반 장소와 교통 민원 발생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시설 개선도 병행할 방침이다.경찰은 같은 기간 동안 광고물 무단 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 매매 등 일상생활
창녕경찰서는 지난 7일 저녁 시간대 창녕읍에 위치한 석빙고·동탑공원 및 시장길 등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국민 안전의 첫걸음, 생활 속 기초질서 준수”확립을 위한 합동 순찰을 겸한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은 ‘광고물 무단 부착’,‘쓰레기 투기’,‘음주소란’,‘무전취식’ 등 주요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으로, 7~8월 2개월 동안 기초질서 준수 확립을 위한 계도·홍보를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오경용 창녕경찰서장은“대표적인 국민 불편 및 공공질서를 저
제주경찰청이 오는 9월부터 5대 반칙 운전과 음주운전,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질서를 해치는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차량의 긴급차량 가장 등 5대 반칙 운전에 대해 7월부터 홍보와 계도를 진행하고, 9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경찰은 상습 위반 장소와 교통 민원 발생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시설 개선도 병행할 방침이다.또한 같은 기간 동안 광고물 무단 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 매매 등 일상생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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