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은 12월 19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엔블로가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의 사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 계획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임상시험은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 510명을 대상으로 Enavogliflozin과 Metformin XR 초기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활성 대조, 평행군 방식으로 진행된다.임상시험의 목적은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이나보글리플로진-메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