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계절이 아닌데 경산 남천강 둔치에는 황금물결이 출렁이며 오가는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노란코스모스 또는 황금코스모스라고도 하며, 관상용 식물로 재배되어 왔다. 경산시는 시민들의 생활을 더 아름답게 꾸며 주기 위하여 남천강 둔치 양쪽에 노란코스모스를 심어 황금물결이 출렁이도록 조성했다.황금코스모스의 꽃말은 ‘소녀의 순결, 애정, 야성미’이며 잎은 마주나기잎차례이고 아래쪽의 것은 긴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윤곽이 삼각상 달걀모양으로 2회 우상 심열을 하며, 열편은 긴타원모양(長楕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