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8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현장활동으로 경기북부 광역철도 건설 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건설교통위원회는 18
국토교통부가 '새만금항 인입철도 기본계획'의 확정·고시는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광역철도 교통망 시대'의 출발점이라는 숨은 의미가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3일 페이스북에 올...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인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사업 방식이 변경되면서다.2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철 9호선을 연장해 서울 강동구∼경기 하남 미사지구∼남양주 다산지구∼왕숙·왕숙2지구∼진접2지구 17.5
김석희 기자 = 홍천군은 11월 14일,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을 담아 ‘용문~홍천 광역철도 홍보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책자에는 용
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6일 성명을 내고 “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충북본부는 이날 성명에서 “CTX 사업은 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조치원~오송~청주도심~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 사업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자 정부 국정과제”라며 “이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생활경제권 통합을 목표로 하며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전략'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충북 민
KTX 울산역 중심 초광역 복합도시 ‘뉴온시티’, 부∙울∙경 경제지형 바꿔광역철도망 확충 및 산업벨트 연계… 울산, 자족형 경제도시로 도약 광역철도 중심 복합도시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는 울산 KTX 역세권 일대의 미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KTX 울산역 일원을 광역 교통망과 연계한 복합특화지구로 조성하는 ‘뉴온시티’ 개발사업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다.‘뉴온시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도시공사, 한화솔루션이 공동 출자한 ㈜울산복합도시개발이 추진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KTX 울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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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할머니, 아이들이 꿈꾸는 홍천철도를 향한 간절한 소망이 홍천을 넘어 대한민국 정치중심지 국회로 전해졌다. 홍천군은 18일,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소중한 군민염원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책자를 국회의원실에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 책자에는 홍천노인복지관의 지역 어르신과 관내 유치원생들이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기원하며 손수 그린 120여 점의 그림과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전달한 성명서와 건의서, 홍천군민의 뜨거웠던 주요 유치활동 내역이 담겨있어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그 어떤 홍보물보다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이날
울산-양산-부산을 연결하는 부울경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울산 남부권을 중심으로 한 교통망 확장이 현실화되고 있다. 생활 인구 증대, 도시 개발 탄력, 상권 활성화 등 울산 경제 전반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광역철도 건설 사업은 부산 노포역에서 KTX울산역까지 잇는 연장 48.8km의 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조5475억 원에 달한다.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로 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통합의 첫걸음이자,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의 단추를 끼우는 1호 핵심 사업이다.개통 시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이 11월 17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정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전북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방영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최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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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 "오늘의 전태일들과 함께 11월 13일 국가기념일로"
13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 앞에서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전태일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양대 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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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수행기관 공모
제주시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이끌어갈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장애 유형별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신청 자격은 제주시에 소재한 장애인복지 또는 사회복지 시설, 장애인단체, 비영리법인 등이며,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장애인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모집 규모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수행기관 2개소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수행기관 선정은 사업 수행 능력과 의지, 사업계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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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습김치’, ‘2025 굿디자인 어워드’ 산업부 장관상 수상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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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폭로 후 사과했던 독일女, 돌연 "AI 아냐…피소도 NO" 입장 번복
배우 이이경에 대한 사생활 폭로글을 올렸다 추후 "AI로 조작한 사진"이라며 고개를 숙였던 누리꾼 A씨가 앞선 입장을 번복하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했다.A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증 다시 올릴까 고민 중이다. 이대로 끝나면 좀 그렇다. AI가 아니라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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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내년 복지사업 위축되지 않도록 책임있는 역할하겠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18일 강득구 국회의원,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등과 잇따라 만나 올해 대비 대폭 삭감 편성된 경기도의 내년도 복지 예산에 대한 현장의 우려를 청취했다.다음주 실시되는 경기도 새해 예산안에 대한 경기도의회 심사를 앞둔 가운데 김진경 의장은 대폭 줄어든 도 복지 예산에 대한 문제의식에 귀 기울이며, 도민 삶과 직결된 필수 복지 영역이 위축되지 않아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김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 모처에서 강득구 국회의원,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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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결승골' 한국, 가나 1-0 꺾고 A매치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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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홍명보호가 11월 A매치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이태석의 결승 헤더를 앞세워 1-0 승리를 챙겼다.홍명보호는 파라과이 볼리비아전 승리를 이어가며 올해 마지막 A매치까지 3연승을 완성했다.상반기에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뒤 하반기 A매치에서는 4승 1무 1패를 기록했고, 홍명보호 출범 이후 전체 성적은 12승 5무 2패가 됐다. 경기는 내용적으로는 매끄럽지 않았다. 가나가 핵심 전력 없이 나섰음에도 대표팀은 전반전 슈팅 1개에 그칠 정도로 중원 연결이 부진했다. 술레마나의 중거리슛과 굴절 슛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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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방의회법 제정 위해 중앙당·지방의회 협력체계 구축
더불어민주당이 중앙당과 지방의회가 손을 맞잡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당 역량을 쏟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와 전국기초의회의원협의회 소속 의원들은 18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정청래 당대표와의 간담회를 열고 ‘지방의회법 제정 건의문’ 전달과 ‘지방의회법 제정 공동 추진을 위한 서명식’도 함께 진행했다.이날 간담회는 최종현, 박열완 대표와 광역·기초의원 30여 명이 함께했고, 중앙당에서는 정청래 당대표, 조승래 사무총장, 이해식 전략기획위원장,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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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의원, '주민친화형 생태하천 복원사업' 사후관리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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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은 17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 친화형 생태하천 복원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과 사후관리 강화를 촉구했다.김옥순 의원은 “‘주민 친화형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현재 9개 시 11곳에서 추진되고 있으나, 준공된 곳은 1곳뿐”이라며 “준공 이후 수질 개선 효과가 목표 수준에 미달하는 사례가 있음에도 사후관리가 시·군 제출자료에 의존하고 있어 객관적 평가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도는 사후관리를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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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위원장 "상임위 통과 조례 35건 중 15건은 예산 미비" 지적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이 18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조례 제·개정에 따른 사업 예산 반영이 미비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황대호 위원장은 질의에서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국에 조례 명시 사업의 미추진에 대해 질의한 바 있고, 이에 대한 개선을 주문한 바 있다”라며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너무나도 많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해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가결해 공포된 조례안은 모두 3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