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가 본격화된 국회를 방문해 나주시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확보를 위한 총력 행보에 나섰다.윤 시장은 지난 21일 지역구 의원인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과 함께 박정 예산결산위원장, 허영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김영환 국회의원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 예산이 국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미래에너지반도체 산업지원 플랫폼 구축 설계비,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용역비, △분산에너지 특화 70kV급 신송전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