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뉴타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여의대방더마크원'이 27일 주택홍보관을 성황리에 오픈하고 공급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해당 아파트는 대지면적 3만4,056.8㎡ 지하 4층, 지상 42층, 6개동, 1,260세대 대단지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52㎡, 59㎡,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현재 부동산 시장은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학군, 대단지 등을 두루 갖춘 여의대방더마크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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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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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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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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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를 향해'...국내외 러너 4천명 서귀포를 달린다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4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10월 11일~13일 사흘일간 서귀포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각국에서 온 트레일러너들이 다앙한 코스를 통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트레일러너의 꿈의 무대인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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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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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효과 '쏠쏠'...제주에 40만명 몰렸다
주말과 국군의 날, 개천절이 낀 징검다리 연휴 동안 국내외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40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연휴를 앞둔 지난달 27일부터 이 달 6일까지 10일간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40만1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하루 4만명 꼴이다. 이중 내국인이 34만1725명, 외국인은 5만8447명이다.앞서 제주도관광협회가 사전 예약률을 토대로 예상한 39만명을 1만명 가량 웃돈 셈이다. 개천절 당일에는 하룻동안 5만명에 가까운 관광인파가 제주에 몰리며 최고 절정을 이뤘다.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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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캐릭터 오둥이 팝업스토어 ‘북적’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서 열리고 있는 오리 캐릭터 ‘오둥이’ 팝업스토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오둥이 팝업스토어’ 는 오는 17일까지 6층 아트테라스에서 열리고 있다. 오둥이는 인스타툰과 이모티콘 등을 통해 인기가 높은 캐릭터다. ‘오둥이의 아르바이트’ 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규 굿즈, 인기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형 오둥이 인형, 호텔 아르바이트를 하는 귀여운 오둥이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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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KAI T-50TH 전투기 태국 운송작전 성공
CJ대한통운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제작한 T-50TH 전투기 2대를 태국으로 운송하는 방산 물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경남 사천의 본사 제조공장에서 출하된 전투기가 태국 따클리 공군기지까지 안전하게 운송되도록 CJ대한통운은 주요 부품들을 분해한 뒤 국내 육상운송, 항공운송, 현지 하역 및 육상운송을 거쳐 도착지에서 완성체로 재조립하는 고난이도 물류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해 냈다.전투기 같은 방위산업물자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만큼 물류 과정에서 높은 안전성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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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테미오래 한글날 이벤트
대전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시 테미오래가 9일 한글날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글날 이벤트는 우리나라 기념일 및 공휴일에 진행하는 테미오래의 이벤트 행사 중 하나다. 한글날 이벤트는 10~17시까지 진행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테미오래 총 5곳의 관사별 한글날 관련 퀴즈 미션과 어린이를 위한 한글날 책갈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당일 기존에 테미오래에서 진행되던 스탬프 투어 및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중단된다. 테미오래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운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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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10월 직원조회, 문효인 팀장 '칭찬 공무원'으로 소개된 이유는
7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시의 '10월 정례 직원조회'에서는 아라동주민센터 문효인 민원팀장이 '칭찬 공무원'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제주시는 이날 직원 조회에서 '칭찬 메시지'의 주인으로 문 팀장을 꼽으며, 그의 민원업무 처리사례를 소개했다.문 팀장의 사례는 최근 제주시 누리집 '칭찬합니다' 코너에 한 시민 ㄱ씨의 글을 올리며 전파됐다."저는 2019년생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가 올해 8월 초에 우연히 저희 아이 이름의 가운데 한자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아라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