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용진면 간중리 봉서산 자락에 올라가면 고려말의 정경부인이었던 밀산박씨의 묘가 있다. 그는 고려 충혜왕 때 밀산군 박인의 따님으로 밀양박씨 전서공 박침의 부인이고 정난공신 1등이며 밀양박씨 중시조인 박중손..
풍수를 모르는 사람들도 산소의 좌향과 자기가 살고있는 집이 남향이니 북향이니 하는 정도는 무슨 뜻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청룡·백호란 단어처럼 좌향도 일반인들에게는 익숙한 단어다. 음·양택을 막론하고 어떠한 장소에 안착할 때는 그에 맞는 방향이 있다.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가면 천혜의 자연조건과 더불어 맑은 정기가 모인다는 복합 라이프 플랫폼 청리움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 한컴그룹의 소유로 서울에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도심 생활에 찌든 현대인들이 일상을 벗어나 휴식을 ..
풍수의 최종 목적이야말로 생기 가득한 장소를 찾아 그곳에서 하늘과 땅의 좋은 기운을 더 많이 받기 위함이다. 풍수 현장에서는 좌향의 조정이 잘되어야 정확한 생기선을 찾아 땅속의 지기와 더불어 하늘의 천기까지 듬뿍 받을 수가 있다. 음·양택을 막론하고 좌향을 결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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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재단 "DAXA, 위믹스 상폐 노린 정황 발견 "
위믹스 재단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측에서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장 폐지를 노리고 관련 규정을 표적 개정하는 한편, 새로 만들어진 규정을 통해 위믹스 화폐를 시장에서 퇴출시켜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9일 위믹스 재단은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DAXA의 관련 규정 개정 및 소급 적용 여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이에앞사 위믹스 재단은 지난 2월 28일 재단 지갑에서 계획되지 않은 위믹스의 대량 전송이 이뤄지며, 총 865만개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탈취 당했다. 위믹스 재단은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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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탐방객 안전문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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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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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마른 땀)' 개최!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성재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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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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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 야구부 황금사자기 8강서 고배
마산고등학교 야구부가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강에서 탈락했다.마산고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유신고등학교를 만나 2-11로 패했다.마산고는 팽팽하던 흐름 속 3회 초 대량 실점을 하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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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로·중진들, '尹 탈당' 요구 분출…김무성 "안 하면 선거 진다"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안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선을 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다만 키를 쥔 김문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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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공단, 민관 협력으로 동해 연안 정화 활동 전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제13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14일부터 15일까지 경북 포항 신창리와 강원 강릉 영진리 일대에서 연안정화 활동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함께 가꾸는 깨끗한 동해바다,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FIRA’를 슬로건으로, 어업인·지자체·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다. 양일간 총 600kg의 폐어구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바다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다.공단은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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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회삿돈 43억 횡령 혐의 인정…가상화폐 코인 투자로 법정에 서
배우 황정음이 자신이 소유한 기획사의 공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해 가상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황정음 측은 공소사실을 인정했다.황정음은 2022년 초,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법인인 기획사에서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수령해 가상화폐에 투자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까지 총 43억 4000여만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 중 약 42억 원이 가상화폐 투자에 사용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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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교사·공무원 노조 “노동 기본·생존권 보장하라”
경남 교사·공무원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본권·생존권 보장을 촉구했다.경남 지역 공무원노동조합 협의회는 15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남도청·교육청·창원시·창녕군공무원노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법원본부 창원지부, 전교조 경남지부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