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21일 충주제5일반산업단지 본사 부지 내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를 완공하고, 이를 ‘현대 아산타워’로 명명하며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타워는 현대그룹 창업주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호인 ‘아산’을 따서 명명됐다.이날 행사에는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조재천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양섭 충청북도의회의장, 김낙우 충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타워의 준공을 축하하고 지역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현대 아산타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