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가 ‘2026년 시민주도형 마을정원 조성사업’ 대상지를 공개 모집한다.‘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마을주민과 단체가 직접 정원을 기획하고,
포항시가 2019년부터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My Rose Garden 지원사업’이 올해도 시민 참여 속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수립한 장미정원 조성계획을 시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포항의 시화인 장미를 중심으로 한 ‘시민주도형 장미도시 조성계획’의 핵심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공고로 신청을 받아 공공성과 대상지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연일초등학교 등 12곳을 올해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4월 14일부터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장미 식재를 시작했다.
- 연일초 등 12곳 선정 … 4월부터 장미 식재 시작- 장미와 비료 제공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교육과 기술 지도 지원포항시가 2019년부터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My Rose Garden 지원사업’이 올해도 시민 참여 속에 활기를 띠고 있다.이 사업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수립한 장미정원 조성계획을 시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포항의 시화인 장미를 중심으로 한 ‘시민주도형 장미도시 조성계획’의 핵심 사업이다.시는 지난 3월 공고로 신청을 받아 공공성과 대상지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연일초등학교 등 12곳을 올해의 지원 대상으로
경기도는 주민·단체가 주도하는 ‘2026년 시민주도형 마을정원 조성사업’ 대상지를 이달 말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주도형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마을주민과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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