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12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의 일환으로 시민감사관, 안전관리전문가 등이 참여해 철산주공 10·11단지 재건축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13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며 시민감사관과 함께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재건축 건설공사 현장 안전 점검은 올해 철망산공원 시설 점검, 광명사거리역 주변 장애인편의시설 점검, 광명전통시장 소방 통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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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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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기재부에 국비 856억 지원 건의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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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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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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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국 루트 66을 자전거로 가다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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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실질적 총파업 선언…"평화적 쟁의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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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오는 8일부터 사흘 간 총파업에 나선다. 지난달 7일 첫 연가 투쟁에도 사측이 노초 측 요구를 수용하지 않아 실질적인 총파업에 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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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배터리 업체 대상 합동점검 나서
화성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 사고로 자동차배터리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경기도가 폐배터리 처리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도는 현재 실시되고 있는 리튬사업장 합동점검에 포함된 4개 폐기물 처리 사업장과 별도로 지역 내 폐배터리 재활용업체 17곳을 대상으로 2일부터 4일까지 시군 합동 추가 점검에 나선다.점검반은 도와 시군 담당자가 2인 1조 총 6개 팀으로 구성되며, 고양소방서 등 시군 소방서도 참여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폐기물 보관장소 적정 유무, CCTV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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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변인에 강민석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임명
경기도는 2일 민선 8기 경기도 두 번째 대변인에 강민석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임명했다.강민석 신임 대변인은 1966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향신문 기자와 중앙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정치 에디터 등을 거쳤다.2020년 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시절이던 2021년 8월 국회의장 특별보좌관, 2022년 8월에는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을 지냈다.지난 4월 총선 당시에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강민석 대변인은 “경기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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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획 디자인 당선작 3개 발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일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획 디자인을 공모해 최종 당선작 3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최종 당선된 팀은 ▲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이다.GH는 앞으로 당선작 기획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사업계획을 세울 예정이다.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추진 중인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제3판교테크노밸리 내 사업부지 7만㎡가량, 연면적 50만㎡가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다.앵커기업·스타트업이 소통·교류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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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국민권익위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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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7월 2일, 속초관광수산시장 복합문화공간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주무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바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상담 제도다.이날 진행된 상담은 주택건축, 도시 수자원, 도로‧교통, 노동 및 복지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또한 협업 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소상공인 경영지원,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 생활법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