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지난 9일 도내 50명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2025. 학생 프로듀스 K-POP 챌린지 영상 콘텐츠 제작’ 녹화를 했다.학생들은 이날 기획, 무대 리허설, 촬영 전반에 참여하면서 미디어 제작 과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키웠다.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곡과 안무를 선택해 일부를 창작 안무로 변형하거나 팀만의 개성을 담아 재구성했다. 이를 위해 팀별로 아이디어 회의, 스토리보드 작성, 동선 및 카메라 앵글 계획, 리허설 등을 거쳐 무대를 완성했다. 녹화 당일에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다음달 18일까지 ‘Short & Fast! AI 숏폼 마스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실습 과정이다.  AI 활용 저작권 이해와 영상 시나리오 및 스토리보드 기획, AI 기반 콘셉트의 이미지·영상 제작, 내레이션 음성파일 생성, 영상 편집 기법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평일반과 주말반 2개로 나눠 각 20명씩 진행된다.  평일반의 경우 영상 편집이 가능한 노트북을 보유한 자면 참여 우선권이 부여된다. 교육에서 완성한 결과물은 청주영상위원
한솔홈데코의 가구 소재 ‘한솔 스토리보드’가 2025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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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려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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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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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흰색 넥타이' 국민임명식…"국민만 믿고 나아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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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34명 수상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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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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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미국 관세 여파에도 무역수지 34개월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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